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 긴급 구제 기금 10월부터 운영


eu03.jpg


유로 그룹 재정 장관들은 14일, 유로존의 영구적인 긴급 구제 기금이 10월 말부터 운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유로 그룹의 진 클라우드 정커 회장은 회원국들이 10월 말까지 320억 유로를 유럽 안정 기제(ESM)에 기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에 따라 ESM의 초기 대출 능력이 거의 2000억 유로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년에 걸쳐 ESM의 대출 능력은 최대치인 5000억 유로로 성장할 것이다. 1년 동안 ESM은 임시적인 유럽 재정 안정 기구(EFSF)와 동시에 운영되어질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긴급 구제 건은 ESM에 의해 취급되어질 것이다. ESM의 이사회는 10월 8일 룩셈부르크에서 열릴 차기 유로 그룹 회의와는 별도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독일의 헌법재판소가 베를린의 ESM 기여도의 증가에 대해서 거부권을 주장했을 뿐, ESM을 실행할 길이 열림에 따라 금융 시장은 금주 진정되었다. 정커 회장은 판결이 ESM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관들은 여러 조건들이 차후 어떻게 합치될 수 있을 지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ESM은 3년간 지속되어온 금융 위기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화벽으로써 7월에 시행되어질 예정이었다. 단지 ESM의 ¼ 이상을 부담하고 있는 독일의 비준만이 여전히 법정 판결 때까지 미결로 남아있었다. 독일 총리는 13일 협약에 서명하였으나 비준은 정부가 대법원이 정한 조건들을 충족시킬 때까지 완결되지 않을 것이다. 


한편, 재정 장관들은 유럽 안정 기제가 대출을 해 주는 비용에 대해 동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한 EU 관계자가 전했다. EFSF와는 달리 ESM은 벌금 상한선을 설정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네덜란드나 독일과 같은 북유럽 국가들은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그러한 상한선을 원하는 반면, 이탈리아와 같은 국가들은 이미 압박 속에 놓인 국가들이 더한 고통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09 유럽, 이집트 원조 제재안 회피 file eknews24 2013.08.27 2335
4708 EU 집행위,올 가을부터 내년 봄 의무휴경 일시폐지 file 유로저널 2007.09.21 2335
4707 폴란드, EU 배기가스 규제 계획 거부 file eknews 2012.03.14 2334
4706 [이탈리아] 이탈리아,남북 간 경제격차로 지역 간 대립 심각 유로저널 2010.07.20 2334
4705 그리스 주식 시장 하락세 file eknews 2015.08.03 2333
4704 이탈리아 상원 위원들 자신들의 권력 감소에 찬성 투표 file eknews 2014.08.11 2333
4703 켈틱 타이거 아일랜드 경제, 다시 포효할 수 있을까? file eknews 2014.04.15 2333
» 유로 긴급 구제 기금 10월부터 운영 file eknews 2012.09.20 2333
4701 EU 은행 자본확충 및 고액연봉 제재 전초전 file eknews03 2011.07.31 2333
4700 유럽> 온라인 마약 판매, 영국이 유럽 내 1위 file eknews 2016.08.15 2332
4699 EU 외교장관, 리비아 제재 강화 결의 eknews 2011.03.18 2332
4698 EU, 그리스 원조방식 전격 합의에 성공 file 유로저널 2010.03.30 2332
4697 EU, 불법 원자재 유통 철저히 차단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2.01 2332
4696 노르웨이 수상도 하야 위기 file eknews 2016.12.05 2331
4695 유로존 경제, 방화벽 강화했지만 위기해소 어려워 eknews 2012.09.20 2331
4694 EU-미국,비자 면제 협정 “twin track' 협상방식 합의 유로저널 2008.03.23 2331
4693 유럽 내 불법 입국 루트 그리스 국경에 담장 설치 file 유로저널 2011.02.01 2330
4692 로마 수용소의 난민들, 교황에게 열악한 처우 개선 호소 file eknews 2013.12.29 2329
4691 유로존, 산업 악화로 경제 회복 기대에도 찬물 file eknews24 2013.09.18 2329
4690 폴란드 新정부, 석유 및 가스 수입선 다변화에 고심 유로저널 2008.01.04 2329
Board Pagination ‹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