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148627.jpeg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 차량용 연료가격 정보 사이트인 카베오에 따르면 프랑스 내에서 80%의 소비량을 차지하는 차량용 연료인 경유의 가격이 리터당 1.384유로로 지난 한 달 동안 -8쌍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연 95 휘발유의 가격도 1.551유로로 한 달 동안 -9쌍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8월에 이어 안정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상황은 국제 원유가의 하락과 달러 대비 유로화 환율이 안정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24일 현재 배럴당 국제 원유가는 92달러로 일주일 전의 99달러에 비해 -5.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차량용 가스와 바이오연료인 E85의 가격은 생산 원가를 낮추지 못해 각각 1쌍팀씩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가격은 작년 말, 수단과 니제리아 등 주요 수입원으로부터의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기 시작하면서 고공 행진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이란이 프랑스에 대한 석유 금수조치를 시행했으며, 3월에는 파리 시내 한 주유소의 차량용 무연 95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20유로에 거래돼 처음으로 2유로를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 8, 프랑스 정부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차량용 연료가격 동결을 위한 조치에 나섰으며 지난 8월 한 달 동안 연료가격을 -6쌍팀 내리는 데 성공했다.

한편, 프랑스 내에서 거래된 차량용 연료의 가격은 이미 지난 2010년부터  수준을 크게 웃돌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와 기후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단체인 DGEC 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   동안 거래된 차량용 경유 평균 가격이 2009년에  14.4% 상승한 터당 1.146유로에  로벌 경제위기가 몰아닥쳤 2008 수준에 육박 것으로 나타났다. 
 95 휘발유의 가격 , 2009년에 비해 11.3% 급등 1.346유로에 거래됐으며, 무연 98 휘발유는 11.2% 오른 1.353유로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3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2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55
7391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80
7390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30
7389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90
7388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4
7387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3
7386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14
7385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90
7384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63
7383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7
7382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502
7381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8
7380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4
7379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8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33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5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4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