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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젤 산업, 유럽 정책 변화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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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유로에 달하는 유럽의 바이오디젤 산업이 21일 EU 기상 위원회장이 발표한 주요 정책 변화로 타격을 입게 되었다.


코니 헤더가드 회장이 제안한 정책은 바이오연료를 현재 생산량인 4.5%보다 단지 0.5% 높은 5%로 제한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바이오디젤이 이익 보다는 오히려 해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환경 운동가들은 이 변화가 환경에 대한 중대한 승리라고 환호했다. 그러나 바이오디젤 산업 측은 이에 대해 수천개의 일자리를 희생할 ‘재앙적인 U턴’이라고 비난했다.


EU는 2020년까지 재활 가능 연료를 10%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그러나 유기연료에 대해 점차 논란이 늘어가고 있다. 디젤에 비해 식물성 연료가 보다 많은 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식량 물가를 높이고 삼림파괴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헤더가드 회장은 “우리는 도덕에 반하여 환경을 위해하고 식품 가격을 상승시키는 산업을 권장할 수가 없다. 감당할 만한 음식 물가의 보장은 21세기의 가장 큰 도전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기존의 바이오디젤 산업을 폐쇄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업자들은 자신들이 생산해 오던 것을 계속해서 생산해도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럽 바이오디젤 이사회는 이같은 변화가 연간 100억 유로에 달하는 산업에 파멸에 가까운 종지부를 찍게 만들 수도 있다고 주장하며 보다 많은 데이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헤더가드 회장은 “이들은 항상 우리에게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연구는 이미 충분하다”고 답변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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