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16885.jpeg

 

프랑스 내 가정용 가스요금이 2% 추가 인상됐다.

지난달 28, 프랑스 관보는 프랑스 내 가정용 가스요금을 2% 추가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에 이어 석 달 만에 두 번째 인상이다.

지난 7 4, TF1 TV에 출연한 쟝-막 애로 총리는 최근 잇달아 제기된 가스요금 인상안에 대해서 "가스요금은 지난 수년간 지나치게 높은 폭으로 상승했다."라고 말하면서 "최근의 물가인상률인 2%를 넘어서는 가스요금 인상은 없을 것이다."라고 못 박았었다.

이어 7 10, 프랑스 국사원은 작년 말 프랑수아 피용 정부가 시행한 가스요금 동결안을 취소했으며, 결국 7 20일 프랑스 내 가정용 가스요금은 2% 소폭 인상됐다.

프랑스 내 가스요금은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21% 인상었으며, 2005년 이후 무려 61%에 달하는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소비자 권익단체인 CLCV AFOC 등은 "국제 원유가의 인상 폭만 가스요금에 반영하고 전체적인 인하 폭은 반영하지 않는다."라고 정부의 이중잣대를 비난하고 나섰으며 일부에서는 GDF Suez 지분의 35%를 소유하고 있는 정부의 개입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현재 프랑스 가정의 44%는 난방을 위해 가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조리와 온수 등의 용도로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을 포함하면 전체 가정의 88%에 해당하는 170만 가구가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DF Suez의 자료에 따르면 일반 가정의 가스난방비는 난방유를 사용하는 가정의 8% 선에 머물고 있으며, 전기난방비의 1/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8, 프랑스 관보는 작년 말에 가스요금이 동결되면서 프랑스 대표 에너지 기업인 GDF Suez에 발생한 2 9천만 유로의 손실을 오는 12월부터 18개월 동안 소비자에게 부담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난방을 위해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기존 가스요금에 추가로 38유로를 더 지급해야 하며 중앙난방을 사용하는 가정은 5.10 유로의 추가 요금을 지급해야 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35 프랑스, 사회계층 이동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1면) file eknews10 2019.11.26 1268
6434 프랑스, 사치품목 소비 비약적으로 증가 file eknews 2014.02.18 2087
6433 프랑스, 사상최대의 증시폭락. file 유로저널 2008.10.07 1082
6432 프랑스, 사상최대의 증시폭락. file 유로저널 2008.10.07 1293
6431 프랑스, 사무직 임금 상승 추세 이어가 file eknews10 2019.09.03 1172
6430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0.02.19 1153
6429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2.03.08 65
6428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편집부 2021.08.30 624
6427 프랑스, 빈곤층 점점 더 가난해져 file eknews 2014.09.09 1941
6426 프랑스, 빈곤율 다소 감소 eknews10 2017.10.24 1226
6425 프랑스, 빈곤 생활 노동자 백만 여명 file eknews10 2019.06.11 1167
6424 프랑스, 비즈니스 환경 안정세, 하반기 경기 완화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10.01 1507
6423 프랑스, 비정규직의 정규직 진입 장벽 여전히 높다 file eknews10 2019.08.27 1699
6422 프랑스, 비정규직과 단기계약 상승세 eknews02 2018.06.26 973
6421 프랑스, 비유럽권 유학생 대학 학비 인상 예고(1면) file eknews10 2018.11.20 1900
6420 프랑스, 비싼 전기요금 지난 10년간 50% 상승 file eknews10 2019.04.09 1277
6419 프랑스, 브리지뜨 마크롱 영부인 직위 명문화 eknews10 2017.08.22 1418
6418 프랑스, 브렉시트 이후 대영국 수출 10% 이상 감소 예상 file eknews 2016.07.12 2304
6417 프랑스, 불법 노동, 불법 조세 행위 증가 추세 보여 file eknews 2016.04.05 1285
6416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6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