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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 가정용 가스요금이 2% 추가 인상됐다.

지난달 28, 프랑스 관보는 프랑스 내 가정용 가스요금을 2% 추가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에 이어 석 달 만에 두 번째 인상이다.

지난 7 4, TF1 TV에 출연한 쟝-막 애로 총리는 최근 잇달아 제기된 가스요금 인상안에 대해서 "가스요금은 지난 수년간 지나치게 높은 폭으로 상승했다."라고 말하면서 "최근의 물가인상률인 2%를 넘어서는 가스요금 인상은 없을 것이다."라고 못 박았었다.

이어 7 10, 프랑스 국사원은 작년 말 프랑수아 피용 정부가 시행한 가스요금 동결안을 취소했으며, 결국 7 20일 프랑스 내 가정용 가스요금은 2% 소폭 인상됐다.

프랑스 내 가스요금은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21% 인상었으며, 2005년 이후 무려 61%에 달하는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소비자 권익단체인 CLCV AFOC 등은 "국제 원유가의 인상 폭만 가스요금에 반영하고 전체적인 인하 폭은 반영하지 않는다."라고 정부의 이중잣대를 비난하고 나섰으며 일부에서는 GDF Suez 지분의 35%를 소유하고 있는 정부의 개입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현재 프랑스 가정의 44%는 난방을 위해 가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조리와 온수 등의 용도로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을 포함하면 전체 가정의 88%에 해당하는 170만 가구가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DF Suez의 자료에 따르면 일반 가정의 가스난방비는 난방유를 사용하는 가정의 8% 선에 머물고 있으며, 전기난방비의 1/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8, 프랑스 관보는 작년 말에 가스요금이 동결되면서 프랑스 대표 에너지 기업인 GDF Suez에 발생한 2 9천만 유로의 손실을 오는 12월부터 18개월 동안 소비자에게 부담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난방을 위해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기존 가스요금에 추가로 38유로를 더 지급해야 하며 중앙난방을 사용하는 가정은 5.10 유로의 추가 요금을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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