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무소속 안철수 후보,

양자대결은 박근혜 제치고,

야권 단일화는 문재인 밀어내



873-정치 2 사진 1.jpg 873-정치 2 사진 2.jpg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2월19일 열리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양자 대결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제쳤고, 야권 단일화 대결에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으로 다자구도에서도 안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9월 넷째주 주간집계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후보는 일주일 전 대비 1.6%p 하락한 35.9%를 기록, 4.5%p 상승한 31.7%를 기록한 안철수 후보에게 4.2%p 격차로 추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의 출마선언 이후 긴급 여론조사가 총 10개 조사기관에서 발표되면서 밴드왜건 효과가 이어져, 안 후보의 강세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3위는 문재인 후보가 1.7%p 하락하면서 20.9%를 기록했다. 4위는 강지원 후보로 3.7%로 나타났고, 뒤이어 이정희 후보가 3.3%로 5위를 기록했다.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4.7%p 상승한 51.6%를 기록했고, 박 후보는 2.9%p 하락한 41.2%의 지지율을 기록, 두 후보간의 격차는 10.4%p로 벌어졌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1.0%p 상승한 48.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박 후보는 0.5%p 하락한 44.5%로 나타나, 두 후보간 격차는 3.5%p로 소폭 더 벌어졌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야권 단일화 양자대결 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2.3%p 하락한 37.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안철수 후보는 4.6%p 상승한 43.1%로 나타나, 두 후보간의 격차는 5.8%p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2.0%p 감소한 38.5%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1.1%p 감소한 30.4%로 나타났다. 두 정당간의 격차는 8.1%p로 소폭 좁혀졌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은 0.8%p 상승한 2.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선진당은 0.5%를 기록했고, 무당파는 1.0%p 상승한 15.1%로 나타났다.


한국 갤럽 설문 조사에선 야권 단일화에서 문재인 후보가 앞서


3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추석연휴 직전(24∼28일) 유권자 1591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대결의 경우 박 후보 39%, 안 후보 28%, 문 후보 21%로 박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45%로, 안 후보(48%)에게 오차 범위안에서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46%로 문 후보(45%)에게 1%p차로 접전을 허용했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은 꾸준히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과거사 문제 등 악재가 겹친 후 특별한 변화를 보이지 않는 셈이다.

야권 단일후보 지지도에서는 문 후보가 46%로, 37%인 안 후보를 9%p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후 조선일보 설문, 52%가 야권 후보 원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1일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올해 대선에서 어느 당의 후보가 당선되었으면 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36.9%가 새누리당 후보, 51.7%가 야권 후보라고 답해 야권 후보 당선을 원하는 지지층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양자(兩者) 대결은 안 후보 47.4%, 박 후보 44.7%로 나타났으며, 박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양자 대결은 박 후보 46.4%, 문 후보 46.1%였다. 야권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고 3자 구도로 대선이 치러질 경우를 가정한 3자 대결 지지율은 박 후보 39.1%, 안 후보 29.4%, 문 후보 22.5% 순이었다.


전남과 광주시, 안철수 후보 압도적 지지


추석을 기점으로 '안철수 바람'이 거셌던 호남 기류가 조금씩 바뀌는 분위기다. 당초 호남 정서가 말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민주당) 후보는 '친노무현' 이미지다. 아무리 통합을 얘기해도 '노무현의 적자'인 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이는 곧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 같은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는 기류다. 실제로 지역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후보에게 15∼20%포인트가량 꾸준하게 밀리던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최근 격차를 점점 좁히고 있다.

문 후보의 호남 지지율이 올라간 것은 대선 경쟁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전남일보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80여 일 앞둔 추석 전에 전남,광주시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 등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선거 지지율 조사 결과 안철수 후보가 박근혜 후보, 문재인 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자간 대결에서 안 후보 53.5%, 문 후보 36.0%, 박 후보 10.5% 순으로 나타났다.광주 유권자들은 안 후보 61.4%, 문 후보 30.2%, 박 후보 8.4% 순으로 지지, 안 후보가 문 후보를 더블스코어로 앞섰다. 전남에서는 안 후보 45.6%, 문 후보 41.8%, 박 후보 12.6%의 지지를 받아 안 후보와 문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내로 좁혀졌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범야권 단일화 적합도 질문에는 안 후보가 57.5%로 문 후보 42.5%보다 15.0% 포인트 앞섰다. 박 후보와 범야권 단일 후보가 양자대결할 경우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박 후보 대 문 후보 양자대결은 12.6% 대 87.4%, 박 후보 대 안 후보 양자대결은 12.0% 대 88.0%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845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314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288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833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3054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855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878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524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811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1057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079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906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558
    read more
  14. 하나투어, 관광업계 노벨상 ‘TTG Travel Awards’ 수상

    Date2012.10.09 Category기업 Views3460
    Read More
  15. LG 드럼세탁기, 유럽에서 연이은 호평 받아

    Date2012.10.09 Category기업 Views3221
    Read More
  16. 기아차, ‘세계 100대 브랜드’에 선정

    Date2012.10.09 Category기업 Views4931
    Read More
  17. 현대차,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브랜드’ 글로벌 53위에 올라

    Date2012.10.09 Category기업 Views2452
    Read More
  18. 삼성, 글로벌 100대 브랜드 TOP 10 진입

    Date2012.10.09 Category기업 Views2490
    Read More
  19. 대우조선해양, 수주 순항…전세계 수주 1위 달성

    Date2012.10.09 Category기업 Views3709
    Read More
  20. 대한항공, 런던 인천간 항공편 스케줄 변경

    Date2012.10.09 Category기업 Views9460
    Read More
  21. 세계 최초 특허, 비구면 다초점 렌즈 이용 확대경

    Date2012.10.09 Category기업 Views6485
    Read More
  22. 세계 경제 침체 속 FTA 긍정적 효과 확인

    Date2012.10.09 Category경제 Views3141
    Read More
  23. 휴대폰과 TV가 세계 점유율 1 위, IT무역흑자‘사상 최대’

    Date2012.10.09 Category경제 Views3344
    Read More
  24. 9월 소비자물가 2% 상승,3월 이후 안정 유지

    Date2012.10.09 Category경제 Views2733
    Read More
  25. 외국인 직접투자 사상 최대,전년 대비 47.7% 증가

    Date2012.10.09 Category경제 Views3081
    Read More
  26. 국민 85% 경기불황 판단, 가계 주름살 깊어져

    Date2012.10.09 Category경제 Views2922
    Read More
  27. 중소기업 62%, 대기업 규제보다 중견기업 육성이 더 중요

    Date2012.10.09 Category경제 Views3204
    Read More
  28. 2011년 화장률, 처음으로 70% 넘어

    Date2012.10.09 Category사회 Views7444
    Read More
  29. 2.0 이상 국내지진 발생 횟수, 총 52회로 점차 증가세

    Date2012.10.09 Category사회 Views7856
    Read More
  30. 전국 10곳 혁신도시 90% 공정, 12월 첫 입주 시작

    Date2012.10.09 Category사회 Views2699
    Read More
  31. 베컴,팬티만 걸친 촬영장 관광객에게 노출

    Date2012.10.09 Category연예 Views7169
    Read More
  32. 캐리,라이벌 경쟁에 경찰 신변 보호 요청

    Date2012.10.09 Category연예 Views3549
    Read More
  33. 헐크 호건 ‘사생활동영상’에 백지수표 제의

    Date2012.10.09 Category연예 Views1250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1031 1032 1033 1034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