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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경에 인접한 지역의 담배 판매업자들이 담배가격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었다.

지난 7, 르 파리지앙의 보도를 따르면 프랑스 남부 피레네-오리엉탈에서 스페인 국경도시 페르투스로 향하는 도로에 프랑스 담배 판매업자 백여 명이 모여 담배가격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었다.

이들은 길가 양측에 담배 포장박스 수백 개를 벽처럼 쌓아놓고 "불법반입, 매주 일요일, 15만 갑의 담배가 프랑스 경제를 망치고 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현재 프랑스에서 6.60유로에 판매되는 말보로 라이트 한 갑은 스페인에서 4.25유로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지역 도로는 매주 주말 프랑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담배와 술 등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행렬로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프랑스 내 담배가격은 지난 10 1일부터 한 갑당 평균 40쌍팀 인상됐다. 이에 따라 20개비들이 포장 담배의 가격은 모두 6유로를 넘어섰으며 프랑스 내 담배 판매량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말보로 라이트 한 갑의 가격은 6.60유로로 인상됐다.

현재, 담배 생산업체들은 프랑스 내에서 소비되는 담배의 12~22%가 담배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웃 나라에서 구매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담배 판매업자 연합 또한 프랑스에서 피워지는 담배 5 1 담배가격 평균 20~30% 저렴한 스페인 벨기독일 지에서 매되 는 것으로 고 있.

이들은 프랑스 내 담배가격이 인상될수록 이 같은 상황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결국 프랑스 정부는 국민 건강증진과 국가 재정확충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모두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프랑스 담배 판매업자 연합에 따르면 담배가격 인상책이 시행된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스페인 국경 인근 피레네-오리엉탈 지역의 담배 판매상 72곳이 문을 닫았으며, 인근 오뜨-갸론 지역에서는 9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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