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40909.jpeg

 

프랑스 직장인의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 프랑스 노동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프랑스 전체 월급 생활자의 10분의 1이 세금을 제외한 순수 최저임금인 1,055유로의 이하의 월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직장인의 3분의 2는 프랑스 직장인 평균 월급인 1,583유로 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이하의 월급을 받는 사람들의 4분의 3은 시간제 근무자와 계약직 종사자들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보다 여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내 최저임금이 마지막으로 오른 것은 지난 6 29일로 5월 기준 물가 인상률인 2%의 인상률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시간당 최저임금은 기존 9.22유로에서 9.40유로로 올랐으며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 주 35시간 전일 근무자의 한 달 최저임금은 기존 1,398유로에서 1,425유로로 22유로 인상됐다.

하지만 노동계의 반응은 냉담하다. 프랑스 대 노동조합인 프랑스 노동총동맹(CGT)에서 임금인상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스칼 드베이는 "통계수치가 아닌 생활비의 인상 을 고려했을 최소 1,700로의 월급필요하다."라고 하며 "정부의 재량따른 최저임금의 대폭 수정이 실하다."라고 주장했다. 노동자의 (FO)-로드 말리 사무총장 , "최저임금의 인상은 물가 상승률이 아니라 구매력을 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며 "매년 최소 5% 이상의 임금 상승이 절실하다."덧붙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취임 후 지금까지 최저임금의 현실화를 위한 아무런 대책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30 프랑스인 72%, '국가정체성 토론회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여당의 홍보전략'(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1544
7029 프랑스인 71%, "이미 주 35시간 이상 근무중" file eknews 2016.06.14 1710
7028 프랑스인 70%, 사르코지 경제 정책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187
7027 프랑스인 70%, 사르코지 경제 정책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676
7026 프랑스인 70%, 29일 총파업 지지.(1면)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54
7025 프랑스인 70%, 29일 총파업 지지.(1면)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36
7024 프랑스인 69%, 허리띠 졸라맨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132
7023 프랑스인 69%, 허리띠 졸라맨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204
7022 프랑스인 69%, 사르코지 민생치안 ‘불충분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8.17 1083
7021 프랑스인 69%, 사르코지 민생치안 ‘불충분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8.17 1924
7020 프랑스인 69%, ‘수업 리듬 개혁’ 반대 file eknews09 2013.11.18 2164
7019 프랑스인 69%, 12일 총파업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0.11 1603
7018 프랑스인 68%, 세골렌의 사과는 적절치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4.27 933
7017 프랑스인 68%, 세골렌의 사과는 적절치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4.27 897
7016 프랑스인 67%, 일요일에도 일할 준비 돼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10.14 1098
7015 프랑스인 67%, 일요일에도 일할 준비 돼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10.14 1185
7014 프랑스인 67%, 유로화 시스템 원한다. file eknews09 2011.05.10 2504
7013 프랑스인 66%, 연금제도 개혁에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06.21 1698
7012 프랑스인 66%, 연금제도 개혁에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06.21 1095
7011 프랑스인 66%, 사르코지의 경제위기 대책에 만족 못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2.10 1029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