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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약계가 정부에 의약품 안전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8, 르 피가로의 보도에 따르면 쟝-프랑수아 베르그만 등 프랑스 의약계의 저명한 인사 5명은 공동 성명을 내고 프랑스 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모든 의약품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공식 창구를 개설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지난 9, 의학박사인 필립 에반과 베르나르 데브레가 공동 저술한 책에 따르면 프랑스 내에서 거래되는 의약품의 절반은 특별한 치료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가운데 5%는 오히려 환자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책은 또한 의약품 소비에 따른 건강보험 환급액이 년간 100억 유로에 달한다며 정부 의약정책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프랑스 건강보험공단의 통계를 따르면 프랑스인 1인당 의약품 구매비는 연간 114유로로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는 스위스로 107유로를 소비하며 스페인 94유로, 이탈리아 90유로, 네덜란드 71유로 등의 순이다.

의약품의 복용량에서는 영국인이 일 년 동안 456개의 알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최고치를 기록했고, 프랑스와 스페인이 382개로 뒤를 이었으며 독일이 329개의 알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프랑스인의 의약품 비용 지출은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낮은 폭의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동안 프랑스인의 의약품 비용 지출 증가는 +0.5%에 불과한 반면, 영국은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일은 +4.3%의 높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증 치료제의 경우, 프랑스인은 2006년 이후 매년 -1%씩 사용량이 줄어든 반면, 독일과 스페인, 영국 등은 매년 +5% 이상 사용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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