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라이벌 경쟁에 경찰 신변 보호 요청
팝계를 대표하는 톱 여가수 머라이어 캐리(42)와 니키 미나즈(29)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신변의 위협을 느끼며 경호원 수를 대폭 늘리고 가는 곳마다 경찰의 에스코트를 요청하는 등 과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갈등의 발단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의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발탁된 두 여가수는 처음부터 서로를 의식하며 상대방 깎아내리기 경쟁을 벌였다.또 프로그램 녹화 도중 서로에게 독설과 욕설을 퍼붓는 설전을 벌인 이후 화해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일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녹화 도중 심사와 관련해 의견 충돌을 일으켰으며 이는 원색적인 인신공격으로 이어졌다.
특히 미나즈는 이날 격양된 목소리로 욕설을 섞어가며 "한 번만 더 나한테 무례하게 굴면 머리통을 날려 버리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캐리는 "난 무례하게 군 적 없다. 이유를 모르겠다"며 황당한 표정을 지으면서 신변의 위협을 느껴 경호를 강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캐리와 미나즈의 갈등은‘아메리칸 아이돌’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전략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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