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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호남향우회 상견례-내년 계획 발표

by eknews05 posted Oct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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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호남향우회 상견례-내년 계획 발표

지난 715 새로 출범한 21 재독호남향우회(회장 손종원)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106 15시부터 뒤셀도르프 새나라 식당(Moorenstr. 4, 40225 Duesseldorf)에서 상견례를 갖고 여러 가지 의견을 개진하였다.

김옥배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상견례는 간담회식으로 진행되었다.

손종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해 선후배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지난 호남지역의 수해 지역을 돕기 위해 수해 모금을 했었는데 함께 해준 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4일까지 마감을 했음을 알린다 했다.  그리고‘내년은 재독호남향우회 35주년이 되는 해이다. 내년에 다른 단체와 겹치지 않은 날을 받아 기념행사를 하려고 준비 중이다. 우리는 예년에 정월대보름 잔치를 했는데 내년 35주년 행사가 있기에 정월대보름 잔치를 35주년 기념잔치로 대신하고, 금년 말에 호남인의 잔치를 하려고 한다.  아시다시피 이미 보트롭 () 장소를 잡았으며 1215일로 정했다.’고 그간의 상황을 얘기했다.

회장은 한국을 다녀 보고설명에서 동안 중단되었던 고향방문을 2013년에는 추진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전남과 전북에서 34일씩, 광주시에서 12 하여 78일간 고향의 유적지, 전통적인 관광지, 산업단지 등을 돌아 계획으로 거의 얘기가 상태임을 알렸다.

이어서 전직 백상우 고문을 비롯 여러 고문들의 격려의 말과 덕담이 있었다. 특히 김다현 고문은 어렵게 얻은 우리의 참정권을 행사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우리들의 표가 귀하게 쓰이게 되길 바란다 하였다.

멀리 남부지역에서는 전회장 부부와 전성준 작가의 모습도 보였는데 그들은 외국에 사는 우리들에게 고향의 형님 동생들을 만나는 것보다 좋은 일은 없다 하였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고향과  호남향우회의 발전에 대한 얘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끝이 줄을 몰랐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07.10.2012 013 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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