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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3대 자동차 회사중 하나인 폭스바겐(Volkswagen)사는 대표 모델인 골프(Golf)를 앞세워 독일 자동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국민들에게 골프(Golf)는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가진 사람들만이 탈 수 있다는 선입견이 있을 정도로 중형차에 맘먹는 차량 가격을 지불해야 했다.

 

하지만 수입 자동차들의 저가 공세에 맞서 앞으로는 더 적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저가 모델을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요 타깃은 르노의 자회사인 다치아(Dacia)로서 이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저가 자동차는 약 6000유로에서 8000유로 사이에 구매할 수 있다.

 

폭스바겐.jpg

(사진: Spiegel지 전재)

 

이미 독일 전역에 폭스바겐이 저가 자동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양산에 돌입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소문들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과는 달리 폭스바겐의 본사가 위치한 볼프스부르크(Wolfsburg)에서 나온 공식적인 반응은 저가 모델 생산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폭스바겐의 대변인인 에릭 펠버(Eric Felber)는 슈피겔(Spiegel)지와의 인터뷰에서 저가 자동차 모델의 생산계획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히고 있다. 다만 저가 자동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이라는 일련의 소문에 대해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어느 정도는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러한 폭스바겐의 움직임에 대해 전문가들은 현재의 경제 상황에 비추어 적절한 전략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유럽의 경제위기로 인해 경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독일 차의 명성에 기대어 고가 정책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엔진의 견고함과 연비 경쟁에서 이미 한 발 앞서 있는 폭스바겐이기 때문에 저가 자동차 시장에서도 강자로 군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이승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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