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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명품 배우 김명민과 정려원이 시청자 홀릭한다.

by eknews posted Oct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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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명품 배우 김명민과 정려원이 시청자 홀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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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신의' 후속으로 첫 방영될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장항준 이지효 극본, 홍성창 연출)은 무조건 돈이 돼야 한다는 베테랑 외주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부르짖는 신인작가 이고은(정려원 분), 타협을 모르는 똘기 충만한 국내 톱스타 배우가 만나 펼치는 드라마 제작기를 그린 좌충우돌을 담은 코미디 풍 드라마다.

오로지 돈이라고 외치는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역으로 김명민이 MBC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4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작로 컴백할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 중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과도 타협 가능하며 드라마 역시 돈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야욕의 대가 앤서니 김 역할을 맡은 김명민의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제작하는 드라마마다 성공시키지만, 돈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있는 천재 야욕가 ‘앤서니 김’ 역할을 맡은 김명민은 비장한 눈빛을 띄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간미 넘치는 이고은(정려원 분)과 반대로 금전욕, 권력욕으로 가득 찬 ‘앤서니 김’으로 절대 카리스마와 함께 야비하고 뻔뻔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예상치 못한 웃음까지 선사할 김명민이 보이고 있는 의도를 알 수 없는 능청스러운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극중 배우 오지은이 ‘성민아’ 역은, 외모면 외모, 성품이면 성품, 무엇 빠질 것 없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여배우 역으로 변신한다. 특히 강민(최시원 분)과 함께 앤서니(김명민 분)가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제작팀에 여러 위기를 가져오는가 하면, 앤서니와 알콩달콩 밀당 스토리를 이어나가며 극의 재미를 주도할 예정이다. 또한 오지은은 지금까지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주었던 단아하면서 청순한 ‘순정녀’의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대한민국 톱스타 여배우답게 도도하면서도 까질한 ‘질투의 화신’으로 등극,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김명민, 정려원 등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강한 캐릭터를 지닌 명품 배우들의 포진과 더불어 ‘싸인’을 공동 집필한 장항준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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