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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이 피부 탄력 망치는 주요 원인

by eknews posted Oct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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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이 피부 탄력 망치는 주요 원인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화장품이 끝이 아니다. 평소에 그냥 하는 습관 하나하나도 쌓이면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피부 탄력은 하루아침에 탱탱해지거나 혹은 처지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지속적인 생활습관의 영향이 크게 작용할 수 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생활습관만 바로 잡아도 피부가 처지고 힘이 없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에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흔히 지나치기 쉬운 피부 관리 방법을 짚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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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 피부 망치는 생활습관
가장 먼저 각질 제거를 하지 않는 것이 피부 탄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규칙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모공이 막히고 피지가 쌓여 피부가 급격히 노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너무 잦은 각질제거는 역효과를 부를 수 있어 1주일에 1회 정도가 적합하다.


한편 매일 2~3시간 이상 운동하는 운동마니아라면 피부 관리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좋겠다.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할 경우 피부 속 수분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운동 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뜨거운 물보다는 미온수로 세안, 샤워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무의식중에 얼굴을 자주 만지는 습관 또한 피부 탄력을 생각한다면 지양하는 것이 좋다. 특히 턱을 괴는 습관 등은 피부 처짐의 이유가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피곤해도 메이크업은 반드시 지우고 잠들어야 한다.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를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도 20대 초반 같은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모든 이들의 바람일 것이다.


피부 탄력은 결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과 관리여부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음을 기억하여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보는 것이 좋겠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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