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2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연령대별 직장생활 트렌드 확연히 달라져 

40대는‘회사’, 20대는‘내가 더’ 중요, 내 일 끝나면 상사보다 먼저 퇴근


875-사회 1 사진.jpg


연령대별 직장생활 트렌드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특히 일명 ‘G세대’로 불리는 신입사원들은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낮고, 자신의 여가 시간을 중요시 하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회사 생활과 회사 밖 생활과의 중요도’에 대해 물은 결과,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40대 직장인들의 경우 절반이 넘는 54.0%가 ‘회사 생활이 차지하는 중요도가 70% 이상’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으며, 특히 ‘내 생활은 무조건 회사 생활 100%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답변도 7.9%나 됐다. 

3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회사 생활 비중이 70%이상(43.8%)이라고 답한 비율과 △‘회사 생활과 회사 밖 생활의 비중을 각각 50%로 두고 있다’는 비율이 41.2%로 비슷했다. 반면, 2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회사 생활과 회사 밖 생활의 중요도가 똑같다’는 답변이 48.5%로 가장 많아 차이가 있었다. 특히, 연령대별 직장인들은 회사 생활에서 흔히 부딪히게 되는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먼저, '야근을 할 때 내가 할 일이 끝나면 상사보다 먼저 퇴근하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2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절반이 넘는 54.5%가 ’먼저 퇴근을 한다‘고 답했으며, 30대 직장인들도 51.8%가 내 업무가 끝나면 먼저 일어선다고 답했다. 반면, 4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10명 중 6명 정도인 58.7%가 ’내 일이 끝나도 상사보다 먼저 퇴근하지 않는다‘고 답해 차이를 보였다. 

또, ‘업무 중 상사로 인해 부당한 일에 처했을 경우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4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30% 이상이 ‘아무 말 못하고 그냥 넘어간다’고 답한 반면, 3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18.1%가 △‘그 자리에서 곧바로 시정한다’고 답했으며, 69.5%는 △기회를 봐서 돌려 말한다고 답해 10명 중 9명 정도는 부당한 일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상사에게 직접 어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경향은 20대 직장인들도 비슷했다. 팀을 위한 개인의 희생에 대한 견해도 달랐다. ‘팀 전체가 바쁠 때, 개인 휴가 사용’에 대해서는 4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74.6%가 △‘일단 개인 휴가를 미루고, 팀 내 바쁜 업무 처리에 동참한다’고 답한 반면, 20.3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일단 직접적인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계획대로 개인 휴가를 사용한다(각각 35.4%, 36.7%)’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또, ‘선약이 잡혀있는데, 상사가 갑자기 오늘 저녁 회식을 하자고 제안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4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69.8%가 △선약을 깬다고 답한 반면, 2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50.5%만이, 30대 직장인들은 54.0%만이 선약을 깨고 직장 상사가 소집한 회식에 참석한다고 답했다. 연령대별 회사 생활 상황에 대한 견해는 달랐지만, 모든 연령대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연령대에서 직장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 △구성원 및 팀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꼽은 비율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직장 내 실무급이 많은 30대 직장인들의 경우는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꼽은 비율(20.4%)이 타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았으며, 40대 직장인들은 △즐거운 업무 분위기(22.2%)를 꼽은 비율이 높았다. 반면, 20대 직장인들 중에서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정확한 출퇴근 시간(여가 시간 활용)을 꼽은 비율이 9.1%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6708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9532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30537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71132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5248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8127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2149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9777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6030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3289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5287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6191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5886
    read more
  14. KBS 드라마 스페셜 ‘기적같은 기적’, 안방극장 훈훈하게 물들인 힐링 드라마 호평

    Date2012.12.03 Category연예 Views4243
    Read More
  15. 가수 이하이, 데뷔 한달만에 미 언론 주목 받아

    Date2012.12.03 Category연예 Views3762
    Read More
  16. 송년회 인기 연예인 1위 '송중기-김태희'

    Date2012.12.03 Category연예 Views3375
    Read More
  17. 공포 영화‘마마’,길예르모 델 토로의 충격적 소재와 미스터리

    Date2012.12.03 Category연예 Views7665
    Read More
  18. 아이돌 멤버에 침흘린 린제이,질투로 사고쳐

    Date2012.12.03 Category연예 Views2861
    Read More
  19. ‘케빈은 열두살’ 프레드 새비지, 득남

    Date2012.12.03 Category연예 Views9166
    Read More
  20.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다시 ‘핑크빛’

    Date2012.12.03 Category연예 Views3870
    Read More
  21.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의 최고의 감동 러브스토리 영화 '원 데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Date2012.12.03 Category연예 Views4063
    Read More
  22. 원 디렉션(One Direction), 새앨범 'TAKE ME HOME' 빌보드 UK앨범 차트 동시 1위 석권

    Date2012.12.03 Category연예 Views3864
    Read More
  23. ‘Korea’국가브랜드 자산가치 약 1조 6천억 달러로 9위

    Date2012.12.03 Category사회 Views4202
    Read More
  24. 기업 69.2% “핵심인재 별도 관리”

    Date2012.12.03 Category사회 Views4070
    Read More
  25. 정규직 75.7%,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감 느껴'

    Date2012.12.03 Category사회 Views3331
    Read More
  26. 외국 국적 해외 동포 국내 토지 소유 증가세

    Date2012.12.03 Category사회 Views3054
    Read More
  27. 한국 체류 외국인 111만 4천명중 노동자 80만명

    Date2012.12.03 Category사회 Views3605
    Read More
  28. 마음수련 창시자 우명 책,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등극

    Date2012.12.03 Category문화 Views5404
    Read More
  29. 국산 애니메이션 ‘로봇 알포’, 베네룩스 3국에서 프라임타임 방영 중

    Date2012.12.03 Category문화 Views5361
    Read More
  30. K-POP 열풍, 연예인 브랜드 급증

    Date2012.12.03 Category문화 Views5334
    Read More
  31. 충남 아산, ‘테마 여행지’로 각광

    Date2012.12.03 Category내고장 Views4072
    Read More
  32. 전남도, 3농정책 연계 전국 최다 100개 업체 선정 육성

    Date2012.12.03 Category내고장 Views3784
    Read More
  33. 경북도, 맑은 물 공급과 건강한 물환경 조성에 집중투자

    Date2012.12.03 Category내고장 Views35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020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