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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정부의 개혁이 지연되고 2020년까지의 원초 목표였던 GDP 대 120% 채무 비율이 점점 비현실적으로 되어버리자 유로존 관료들은 그리스의 막대한 채무를 삭감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3월 IMF, 유럽중앙은행, 유럽위원회가 실시한 그리스 채무 지속가능성 분석에 의하면 그리스 경제가 다음해 위축을 멈춘다는 기본적인 가정 하에 그리스 채무는 2012년의 160%에서 2013년에 164%로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2013년에 들어서면 그리스의 경제는 6년째 위축되게 되며, 채무율은 179.3% 육박하게 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중앙은행의 외르크 아스무센 이사는 현재로 그리스의 채무 수준은 2020년 120%라는 목표를 상회하고도 남을 것으로 보인다. 목표 달성을 위해 그리스가 채무 환매를 계획할 수도 있다” 말했다.

 

토쿄에서 열린 세계은행과 IMF와의 회담에서 유로존의 고위관계자는 유럽중앙은행이 아닌 유럽안정화기구(ESM) 자금을 대게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리스 국채는 현재 감가 비율이 무척 높은 상태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ESM에서 1유로를 빌렸을 채무를 1.5유로 줄이게 되는 매우 좋은 레버리지를 제공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다른 고위관계자는 은행들이 ESM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자본을 확충할 있게 됐을 때, 차입금의 일부를 에퀴티로 전환, 그로써 채무 비중을 줄이는 도움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쓰려면 내년 말까지 기다려야할 것이다”라며 ESM으로부터의 차관이 자체로는 그리스 채무를 증가시킬 터이지만 사실상 감소시킬 있는 방법이 있음에 대해 설명했다.

 

임시적인 구제 기금인 유럽 재정 안정화기구는 이미 그리스에 250 유로를 대출해 주었으며 230 유로가 지급 대기 중에 있다. 전체 3300 유로에 달하는 그리스 채무에 있어서 이 480 유로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전문가들은 아테네 정부가 국유 자산의 민영화를 통한 수익금을 채무 삭감에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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