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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근로자들이 허위로 병가를 신청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독일 근로자 건강보험(BKK)의 의뢰로 칸타(Kantar) 건강연구소가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40%가 넘는 독일 근로자들이 실제로는 아프지 않음에도 허위로 병가를 신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위병가.jpg

(사진: Bild지 전재)

 

남성의 경우 약 43%가 병원에서 허위 병명을 근거로 의사로부터 병가확인서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낮은 비율이긴 하지만 약 38%가 허위 병가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은 사무직 직원이나 공무원의 경우에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경우47%가 사용자에게 허위로 병가 신청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현장 근로자의 경우에는 44%가 허위로 병가를 신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무직이나 공무원에 비해서는 낮은 비율로 나타났다.

 

허위의 병가신청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통계에 비추어 허위의 병가신청으로 인한 사회 및 기업적 경제 손실이 약 100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된다며 병가의 경우 유급휴가인 만큼 근로자들이 양심적인 업무 태도를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이승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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