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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 2년 8개월 만에 우승…통산 44승

by eknews posted Oct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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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 

2년 8개월 만에 우승…통산 4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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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룩셈부르크 오픈에 출전한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세계랭킹 41위·미국)가 2년 8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윌리엄스는 룩셈부르크 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모니카 니쿨레스쿠(70위·루마니아)를 2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0년 2월 멕시칸 오픈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렸던 윌리엄스의 44번째 우승이다. 윌리엄스는 45번을 우승한 동생 세레나 윌리엄스에 이어 현역 여자 테니스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한편 WTA 투어 크렘린컵(총상금 153만4500달러)에서는 세계랭킹 11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가 서맨사 스토서(9위·호주)를 2-1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세트를 37분 만에 가볍게 따낸 보즈니아키는 2세트를 스토서에게 내주고 마지막 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0-2로 끌려가면서 고전하는 듯했다. 그러나 금세 스토서를 따라잡아 2시간 13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하고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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