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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여신 ‘타루’, 만능엔터테이너 선언

by eknews posted Nov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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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여신 ‘타루’, 만능엔터테이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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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여신’타루의 MBC새주말극<아들녀석들>ost‘찌릿 찌릿’이 11월 2일 금요일 낮 12시 첫 음원을 공개하면서, 홍대 인디 뮤지션 이미지를 탈피, 본격적인 만능 엔터테이너 변신까지 선언했다.

<찌릿 찌릿>은 음원 공개전부터 이미 드라마 메인 타이틀로 맑고 뽀얀 느낌의 미성이 시청자들에게 아이유로 오인되는 해프닝을 일으켰던 노래. <찌릿 찌릿>은 떠오르는 샛별 작가 찰스와 제니퍼 작사 작곡 편곡으로 안되는 줄 알면서도 오히려 깊어져가는 명세빈, 한혜린, 윤세인 등 여자 주연들의 사랑을 그려낸다.

더욱이 타루가 인기 드라마<시크릿가든>에서 이색 문자음‘문자 왔숑’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이 또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타루를 ‘여신’으로 모시는 열성 팬들은 “드라마 엔딩 부분에서 일부만 듣다보니, 아이유 노래 아니냐는 오해도 낳았지만, 음원 공개후엔 찬찬히 전곡을 다 감상할수 있으니 너무 좋다”면서 “언더그라운드에서 다져진 연륜과 그루브한 감성은 아이돌 가수들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이번이 15번째 드라마 ost 참여이며, 지난 9월 <나가수>출연이후 첫 공중파 나들이라는 타루는 “원래 모험을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 홍대 인디씬 공연만하고, 적극적인 방송 진출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감이 생겼다”면서 “더 늦기전에 음악프로그램도 좋고, 재미있는 예능 오락 프로그램도 좋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모와 가창력, 그리고 강한개성으로 ‘홍대 여신’으로 불리우는 타루는 그동안 2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미니앨범을 발매 하였으며, 작사 작곡 편곡까지 싱어송라이터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현재 KBS<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고정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각종 락페스티벌과 단독공연등 라이브 위주의 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ost는 MBC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의 메인송 “랄라라”가 데뷔곡이며,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광고의 ‘Paradise’, 배스킨 라빈스 31 CF에 쓰인 ‘사랑에 빠진 딸기’, LG 캔유 블링폰에 쓰인 ‘Bling Bling’등 광고음악으로도 잘알려져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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