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각 분야별 핵심 정책들이 하나 둘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육아비(Kindergeld)와 관련한 좌파당(Die Linke)의 공약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현재 육아비의 상한은,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까지는 매월 184유로이며, 셋째 아이의 경우에는 월 190유로까지 지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좌파당 육아비(Focus).jpg

(사진: Focus지 전재)

좌파당(Die Linke)의 경우 이러한 현재의 육아비 상한 금액을 200유로까지 증액하자는 주장을 내 놓았다. 이는 현재의 육아비에 비해 약 7% 인상된 금액으로, 지난 3년간 인상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여 물가 인상비율 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의 인상률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좌파당의 당 대표인 베른트 릭싱어(Bernd Riexinger)는 벨트(Welt)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인의 최저 생활비는 점차 증가하고 있음에도 아이를 위한 비용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상황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지난 3년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육아비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좌파당의 경우 지난 2009년 연방의회 선거에서도 육아비와 관련하여 육아비는 최소 12개월 까지 지급되도록 하며, 홀부모의 경우에는 24개월까지 연장되도록 하자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이러한 육아비 지원기간의 확대 정책은 사민당(SPD) 측에서도 공약의 내용으로 포함시킨 바 있다.

 

육아비의 경우 독일 국민보다 자녀를 많이 두는 외국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으며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독일 내부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연 육아비의 인상 또는 지원기간의 확대와 관련한 정책에 대해 정치권이 어떻게 대응할 지는 앞으도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독일 유로저널 주희정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5 제지업 분야 임금협상 타결 file 유로저널 2010.05.24 1743
994 제지업계 기존 단체협약 효력 연장 합의 file eknews20 2011.07.06 1893
993 조기 석방된 성범죄자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2.06 1033
992 조기 석방된 성범죄자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2.06 665
991 조기 석방된 성범죄자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2.06 639
990 조세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될 듯(1면) file 유로저널 2010.12.13 1216
989 조세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될 듯(1면) file 유로저널 2010.12.13 1385
988 조세제도 간소화를 위한 소규모 개정안 마련 file 유로저널 2011.02.07 2104
987 조업단축제도 18개월에서 최장 24개월로 연장될 가능성 높아 file 유로저널 2009.04.27 888
986 조업단축제도 18개월에서 최장 24개월로 연장될 가능성 높아 file 유로저널 2009.04.27 758
985 졸업후 독일 떠나려는 외국인 유학생들 많아져(1면) file eknews21 2015.02.02 3058
984 종양, 조기 발견 file 유로저널 2008.06.20 748
983 종양, 조기 발견 file 유로저널 2008.06.20 993
982 종이컵 반대 캠페인에 뮌헨시가 직접 나서 file eknews21 2017.05.30 2036
981 종합병원들, 의료비 과다청구하고 있어 file eknews20 2011.08.21 3035
980 좌파당 연방정부 비난, "EU 말고 독일의 청년들 우선시 해야" file eknews21 2013.07.08 2864
979 좌파당 의장, 연방대통령 후보 게지네 쉬반 부정적 지지 file 유로저널 2008.06.27 857
978 좌파당 의장, 연방대통령 후보 게지네 쉬반 부정적 지지 file 유로저널 2008.06.27 1680
977 좌파당(Die Linke) 정당대회에서 사망사고 발생 file eknews20 2012.10.23 2074
» 좌파당(Die Linke), 육아지원금 인상해야 file eknews20 2012.11.13 2421
Board Pagination ‹ Prev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