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03.jpg

 

유럽 내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자랑하는 프랑스가 육아 환경에서는 그리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민간단체인 "Save the Children"이 발표한 전 세계 165개국의 육아 환경 평가에서 프랑스는 14위에 머물러 높은 출산율에 비해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체는 생후 2년까지의 아이와 산모의 건강, 영양공급, 교육과 재정 상태 등의 정보를 통합해 지난 13년간 전 세계의 육아 환경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육아 환경이 가장 좋은 나라는 노르웨이며, 2위는 스웨덴, 3위는 아이슬란드가 차지해 우수한 복지정책으로 유명한 북유럽 국가들이 육아 환경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4위에는 뉴질랜드가 올랐으며 덴마크와 핀란드, 호주, 벨기에, 아일랜드, 네덜란드(영국과 공동 10)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프랑스는 14위에 머물렀으며 경제 대국 미국은 25위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반면, 조사 대상인 165개국 가운데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나라는 아프리카의 니제르이며 아프가니스탄이 164위를 기록했고 예멘과 말리, 챠드, 수단, 콩고 등 아프리카 국가들의 육아 환경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말, 프랑스 국립통계청의 발표를 따르면 프랑스 전체 인구는 2010년 한 해 동안 34 6천 명이 증가한 6,470만 명이며 출산율은 2009년에 비해 0.01명 하락한 1.9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율의 소폭 하락으로 2010년 신생아의 출산도 2009년에 비해 약간 줄어든 82 1천 명을 기록했지만, 이 같은 수치는 여전히 유럽 내 최고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10년간의 평균 신생아 출산율을 웃도는 수치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2010년 한 해 동안 사망자의 수는 전 년에 비해 약간 오른 54 6천 명을 기록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987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017
2837 일-드-프랑스 부동산 가격 최고가 경신. file eknews09 2012.11.13 2511
» 프랑스 육아환경, "그리 좋지 않다." file eknews09 2012.11.13 2504
2835 프랑스 경기후퇴 진입 예상된다. file eknews09 2012.11.13 1814
2834 프랑인 1인당 탄소 배출량 1,4톤. file eknews09 2012.11.13 2458
2833 프랑스 재정적자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1.13 1623
2832 프랑스 산업 역군, 지속적 감소세. file eknews09 2012.11.13 2107
2831 ‘동성결혼 반대’, 10만 명 시위 벌여.(1면) file eknews09 2012.11.19 2892
2830 사회당, "안전한 시추 방식 개발하면 셰일가스 추출한다." file eknews09 2012.11.19 2064
2829 프랑스 내 도요타 리콜 1만 5천 대. file eknews09 2012.11.19 2144
2828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프랑스는 유럽의 시한폭탄이다." file eknews09 2012.11.19 3104
2827 프랑스 우파, « 조세 도피자 명단 밝혀라. » file eknews09 2012.11.19 2248
2826 프랑스 3분기 국내총생산 0.2% 성장. file eknews09 2012.11.19 1851
2825 프랑스 젊은 층 4분의 3,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한다. file eknews09 2012.11.19 2743
2824 S&P, 프랑스 신용등급 "여전히 불안정하다."(1면) file eknews09 2012.11.26 1577
2823 프랑스인 식이섬유 섭취량 매우 낮다. file eknews09 2012.11.26 3250
2822 사르코지, 베탕꾸르 관련 혐의 전면 부인. file eknews09 2012.11.26 2401
2821 프랑스, 가정 폭력으로 한 해 122명 여성 사망. file eknews09 2012.11.26 4513
2820 프랑스 무형 자산, 문화예술 창작 부문에서 1위. file eknews09 2012.11.26 2465
2819 프랑스 가스 요금, 내년 1월에 1% 인상된다. file eknews09 2012.11.26 2329
2818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한다. file eknews09 2012.11.26 2586
Board Pagination ‹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231 Next ›
/ 23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