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05.jpg

 

프랑스인 한 명이 한 해 동안 보는 장바구니의 무게는 700kg이고 이들 제품이 가정에서 사용되기까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1.4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환경부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인용한 르 피가로의 보도를 따르면, 육류와 생선류, 유제품, 과일과 채소, 음료수, 애완동물 용품, 세제류 등 프랑스인 한 명이 일상에서 소비하는 공산품의 비용은 전체 지출의 16%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제품의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1.4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의 식료품 소비 가운데 가장 높은 비용인 23%의 지출이 필요한 육류의 경우, 전체 식료품의 생산과 유통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의 35%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비환경적인 식품으로 분류됐다.

반면 6%의 지출에 해당하는 생선류는 불과 3%의 이산화탄소를 발생해 가장 친환경적인 식품으로 평가됐다.

장바구니에서 가장 많은 무게인 23%를 차지하는 음료수는 4%의 지출과 4%의 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일과 채소류, 애완동물 용품 등의 소비에는 각각 7%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의 장바구니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지출인 13%를 차지하는 유제품의 소비에는 11%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며 샴푸와 세제 등 가정용품은 지출 비용의 두 배가 넘는 13%의 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제품의 포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평균 8%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료와 세제류, 유제품 등 액체 상태의 제품 포장에는30%가 넘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과일과 채소, 육류 등은 신선제품의 유통보다 냉동제품의 유통과정에서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Board Pagination ‹ Prev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