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211.jpg

 

영국의 경제 주간지 더 이코노미스트가 프랑스는 유럽 한 가운데 있는 시한폭탄.’이라는 표지를 내세우며 프랑스의 총체적 위기를 비평하는 특집기사를 실었다.

지난 17일 자 더 이코노미스트의 이 특집 기사는 "프랑스는 유로존의 가장 위험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이 같은 위기 상황은 내년부터 가시화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쟝-막 애로 총리에 대해 "프랑스의 총체적 위기를 타개하기에는 역량과 용기가 부족한 인물들."이라고 혹평했다.

이에 대해 쟝-막 에로 총리는 i-télé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문을 팔기 위한 과장된 제스쳐에 불과하다."라고 말하며 "전혀 놀랍지도 유익하지도 않은 기사다."라고 깍아내렸다.

아르노 몽트부르 생산성 제고 장관은 "샤흘리 엡도와 같은 풍자지 수준의 기사다."라고 비판했으며, 로헝스 파리조 프랑스 경제인연합회 회장도 "프랑스 정부의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발표되기 전에 나온 시기 부적절한 기사다."라고 평가했다.

더 이코노미스트의 기사에 대한 프랑스 정재계의 반발이 심하자 이 주간지의 유럽판 편집장인 존 피트는 "이번 기사는 프랑스에 용기를 주기 위한 목적이었다."라고 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이코노미스트는 앞서 지난 3월에도 당시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프랑스와 올랑드의 공약들에 대해 "성급하고 즉흥적인 공약들"이라는 비평을 한 바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25 프랑스인들 62세 전에 은퇴 하고 싶어해 file eknews 2014.09.23 1725
4724 9월 교통사고 사망자 7%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10.11 1725
4723 시몬 베이, 아카데미 프랑세즈 종신회원 취임. file 유로저널 2010.03.23 1725
4722 클리어스트림, 드 빌팡 무죄 판결-담당검사 항소.(1면) file 유로저널 2010.02.02 1725
4721 파리 노숙자, 점점 많아져… file eunews 2006.05.30 1725
4720 올해 파리 여름 세일 판매액 기대에 못 미쳤다 file 유로저널 2007.08.15 1725
4719 일상의 영상시인 윌리 호니스 100주년 사진전 개막 file 유로저널 2010.04.19 1724
4718 10월 교통사고 사망자 4,5%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1.10 1724
4717 폭력으로 얼룩진 나토 60주년.(1면) file 유로저널 2009.04.07 1724
4716 프랑스군, 아프간 파병 확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9.23 1724
4715 샴페인 사업도 경영대학원에서 배워라 file 유로저널 2007.10.19 1724
4714 19세 소녀, 나흘간 승강기 안에 갇혀... file 유로저널 2006.12.31 1724
4713 사르코지, 달라이 라마 만난다. file 유로저널 2008.11.18 1723
4712 英 프랑스인 유학생 살인사건, 3번째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8.08.12 1723
4711 프랑스인들, 국가 예산에 정치적 분열 강해 file eknews 2016.05.10 1722
4710 파리 테러 용의자 알제리계 프랑스인으로 밝혀져 file eknews 2015.11.17 1722
4709 프랑스 시민 70%, 5월 중 대규모 시위 예상 file eknews09 2013.04.29 1722
4708 파리, 세계에서 공부하기 가장 좋은 도시. file eknews09 2012.02.21 1721
4707 프랑스 피레네산맥 근처에서도 4.2 규모의 지진파 감지 file eknews10 2008.05.22 1721
4706 프랑스, 1% 고임금 공무원 월급 6410유로 넘어서 file eknews10 2019.02.26 17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