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01_double_dip.jpg

 

유로17개국이 더블딥에 빠져든 것이 최근의 수치들로 확인됨에 따라 유럽 중앙 은행 총재는 유로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이 점차 소진되어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금융 시장이 이보다 더욱 심각한 수치가 겨울 동안 발표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으며, 이에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정책입안자들에게 ECB의 무제한 국채 매수 계획의 발표로 확보된 여유 시간을 최대한 이용할 것을 촉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드라기 총재는 “ECB의 이례적인 조치에 의해 상황을 진정시킬 수 있었다. 소중한 시간을 얻었지만 무제한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3분기 생산량이 0.1퍼센트 하락하자 유로존이 공식적인 침체로 들어섰다고 브뤼셀이 발표한 이후, 모든 주요 유럽 증권 거래소에서 주가가 하락하였다. 2분기 GDP 0.2퍼센트가 하락했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유럽의 경제 위기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유럽  정책입안자들과의 회담 횟수를 늘리기 위해 아시아 방문 일정을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럽의 2대 경제대국인 독일과 프랑스는 3분기에 0.2퍼센트 성장을 이루었음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유로화 남부 주변국에서부터 북쪽으로 번져가고 있는 경기침체에 의해 그 효과는 상쇄되어졌다.

 

예상했던 대로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사이프러스 모두 3분기에 경제 위축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가장 충격적인 것은 네덜란드의 분기별 GDP가 예상치였던 0.2퍼센트의 5배를 상회하는 1.1퍼센트나 하락했다는 것이었다. 오스트리아는  0.1퍼센트의 생산량 저하를 기록했다.

 

롬바드 스트릿 리서치의 마이클 테일러 이코노미스트는 “3분기에 독일과 프랑스의 성장이 유로존 전체적인 실질국내총생산의 하락을 방지해내지 못했다. 긴축재정, 낮은 신뢰도, 미약한 경제 모두 유로존의 지속적인 위축을 가리키고 있다고 전망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6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6
6055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7
6054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7
6053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6052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8
6051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8
6050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9
6049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48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47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0
6046 유럽중앙은행(ECB), 금융시장 불안정성 확대 우려 편집부 2024.06.07 11
6045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2
6044 유럽중앙은행 인플레이션율 감소로 6월 금리 인하 청신호 file 편집부 2024.06.07 12
6043 러시아산 가스 없어도 유럽연합의 가스 공급 충분히 안정 file 편집부 2024.06.07 12
6042 돈세탁 방지 위해 유로화로 1만유로 이상은 현금 지불 금지 편집부 2024.06.07 12
6041 유럽중앙은행, 연례 유럽 은행 감사 강화 계획 편집부 2024.06.07 12
6040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39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38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3
6037 유럽중앙은행(ECB), 최근 5년만에 금리 0.25%포인트 인하 updatefile 편집부 2024.06.08 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