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돌 스타 고메즈와 비버,재결합 물건너갔다.

by eknews posted Nov 22,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아이돌 스타 고메즈와 비버,재결합 물건너갔다.


879-해외 2 사진.jpg


세계적인 아이돌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18)와 셀레나 고메즈(20) 커플은 지난 10월 31일 처음 파경설이 난 뒤 벌써 두 차례 이상 재결합과 결별을 반복하는 등 변덕이 죽 끓듯하고 있다. 

비버가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바버러 팰빈과 염문을 뿌리면서 고메즈가 더 이상 저스틴 비버의 말을 믿지 않고 있으며 완전히 그를 떠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연예매체인 TMZ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 결별이 알려지며 전세계 소녀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두 사람은 최근 뉴욕 호텔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이 나돌았지만, 고메즈는 지난 11일 무려 4시간에 걸쳐 비버와 이야기를 나눈 뒤 아예 비버의 전화번호를 스팸으로 지정하고 모든 연락 수단을 차단해 버렸다. 

또한, 지난 16일 비버는 고메즈를 어렵게 설득해 화해의 저녁식사 데이트를 마련했으나, 10분만에 고메즈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왔다.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20여분간 쉴틈 없이 말다툼을 벌였다고 전했다. 

특히 고메즈는 분노에 찬 표정으로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먼저 차를 타고 떠난 고메즈를 비버가 집까지 뒤쫓아갔지만 고메즈의 집 앞에서 문전박대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버는 사람들의 시선도 잊은 채 ‘셀레나!’를 여러 차례 외치며 문을 열어달라고 호소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결국 자리를 떠났다. 

한편,'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가 16일 유튜브 조회 8억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0년 2월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 데뷔한 '베이비'는 33개월만에 사상 최초로 8억 고지를 넘어서면서 2위에 랭크된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고작 6천만 차이에 불과해 연말쯤에는 추월 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로저널 문화부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