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tandard.JPG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텐다드 앤 푸어스(S&P)가 프랑스의 신용등급에 대한 우려를 재차 확인했다.

지난 23, S&P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인 AA+ 는 현재 상황에 적절한 등급이며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이다."라며 프랑스의 국가신용 등급에 대한 기존의 평가를 재확인했다. 이보다 4일 앞서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의 AAA에서 AA+ 로 하향조정한 데 이어진 발표이다.

S&P는 또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개혁정책은 단기적인 효과만 줄 뿐이다."라며 부정적인 전망을 다시 확인했다.

또한, 2013년 프랑스의 경제성장률은 0.4%에 머물 것이며 재정 적자율도 최대 3.5% 선 이하를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삐에르 모스코비시 경제부 장관은 "프랑스의 개혁은 진행 중이며 이것은 프랑스 경제와 정의와 고용의 회생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반발했다.  

앞서 지난 15, 모스코비시 경제부 장관은 2012년 경제 성장률을 0.3%로 예상했으며 2013년에는 0.8%까지 신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또한, 프랑스 정부는 재정 적자율을 2012년 말에 국내총생산의 4.5% 이하로 낮추고 2013년에는 유럽연합 권고 수준인 3% 이하로 유지할 계획이다.    

지난 113, S&P는 기존 트리플 A를 유지하던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아래인 AA+ 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또한스페인이탈리아포르투갈슬로베니아슬로바키아몰타키프로스를 등 총 17개 유로화 사용국가 가운데 9개국의 신용등급을 1단계에서 2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S&P "최근 몇 주 동안 유로존 국가들이 취한 스트레스 해결 방안이 충분하지 않았다."라며 등급 강등의 배경을 밝혔었다.

이에 따라 기존 6개국이던 유로존 내 트리플 A 보유국은 독일룩셈부르크핀란드네덜란드 등 4개국으로 줄게 됐다벨기에와 에스토니아아일랜드 등은 기존 등급을 유지했다.

S&P의 신용등급 강등이 이루어졌던 다음날당시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TV에 출연해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예상됐던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럼에도 프랑스는 여전히 신뢰도가 높은 투자국이다."라고 덧붙였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 S&P, 프랑스 신용등급 AA로 강등 file eknews09 2013.11.11 2538
» S&P, 프랑스 신용등급 "여전히 불안정하다."(1면) file eknews09 2012.11.26 1533
731 S&P, 실수로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메시지 전송.(1면) file eknews09 2011.11.14 3191
730 S&P, BNP 파리바 신용등급 하향조정. file eknews09 2011.10.17 2098
729 Roubaix 에서 화재발생 file 유로저널 2006.08.25 2346
728 Roubaix 에서 화재발생 file 유로저널 2006.08.25 1323
727 Roubaix 에서 화재발생 file 유로저널 2006.08.25 1227
726 RER등의 수도권 지역 대중교통 시설 나아진다. file eknews09 2013.07.22 8071
725 RER, 사고와 파업으로 운행에 차질 빚어 file 유로저널 2008.07.03 1641
724 RER, 사고와 파업으로 운행에 차질 빚어 file 유로저널 2008.07.03 1248
723 RER E선 전력공급 차단으로 1.600명 고립. file 유로저널 2009.05.18 1014
722 RER E선 전력공급 차단으로 1.600명 고립. file 유로저널 2009.05.18 1870
721 RER A선 2018년부터 부분적 자동화 시행 file eknews10 2015.08.18 1825
720 RER A, 선로에 떠밀린 승객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4.05 1455
719 RER A, 선로에 떠밀린 승객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4.05 1034
718 RATP, 지하철 청소에 년 6천5백만 유로 지출. file 유로저널 2009.02.17 1512
717 RATP, 지하철 청소에 년 6천5백만 유로 지출. file 유로저널 2009.02.17 1262
716 PSG 우승 축하 잔치, 일부 훌리건들의 폭력사태로 난장판돼 file eknews09 2013.05.20 2234
715 PSA사 근로자 또 자살 file 유로저널 2007.04.24 1290
714 PSA사 근로자 또 자살 file 유로저널 2007.04.24 1124
Board Pagination ‹ Prev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