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37.186.14) 조회 수 25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front2.png

 

노로바이러스가 영국 전역을 휩쓸고 있으며 발병률은 5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러스가 평소보다 일찍 번지고 있음에 따라 수천 명의 사람들이 벌써 질환을 호소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겨울 동안에 걸쳐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전국 NHS 병원에서 53건이 발생했으며 45 병원은 철저한 소독을 위해 병동을 폐쇄시켜야만 했다.

 

병균은 또한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많은 보건소원들에게 전염되어 진료소 인원부족까지 초래하고 있다.

 

 보건국은 바이러스의 보고사례가 52퍼센트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병원이나 보건의가 보내 샘플이 병균을 포함하고 있음이 분석 기관에 의해 확인되어지면 1건의 사례로 치게 된다. 지난해 1,301건과 비교, 7 이후 확인된 건수가 1,975건으로 치솟았다.

 

하지만 질환을 앓고 있는 많은 이들이 의사에게 증상을 보고하지 않고 있음에 따라 이러한 수치는 빙산의 일각으로 묘사되고 있다.

 

에버딘 대학의 페닝톤 교수는 바이러스로 인해 상당히 고된 앞날이 예상될 , 별다른 전망을 할 수가 없다. 병동이 폐쇄된 데다가  인원 부족까지 겹쳐 완전히 악몽을 꾸고 있는 하다. 환자들에게 있어서도 병원에 도착해 자신들을 치료해 보건요원들이 도리어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악몽처럼 느껴질 분명하다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노로바이러스는 대단히 전염성이 강하며 학교나 병원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왕성하게 번식하는 구토 유발 병원체이다. 보통 손잡이 따위와 같이 감염된 사람의 손을 거쳐간 물체들에 접촉함으로써 전염된다. 아이들과 노인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가 연중 내내 발생함에도 동절기 구토 유발 바이러스 알려진 까닭은 겨울철 사람들이 실내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됨에 따라 발병 건수도 크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968 영국,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시 국경 통제할 것” file eknews24 2014.03.18 2501
967 잉글랜드와 웨일즈, 주택매도 제시가격 3.5% 상승 file eknews24 2012.10.16 2502
966 BBC, 기자들에 수입원 찾도록 강요 file eknews24 2012.06.26 2503
965 교통위반 벌점으로 인한 보험료 할증 연간 1억 3,200만 파운드 file eknews 2015.12.01 2503
964 영국, 여왕 즉위 60주년 축제 장관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2.06.05 2504
963 범죄 수사에 획기적인 단서, 50년 간 무시돼 file eknews 2012.12.11 2504
962 英 학급 당 학생 수, 선진국 중 최다 file 유로저널 2009.09.15 2505
961 영국 2백만명 근로자, 법정 병가수당 받을 전망 file 편집부 2019.07.17 2505
960 영국인 39%, 비용 때문에 여름휴가 포기 file eknews03 2011.06.21 2506
959 영국 실업률, 다시 상승 시작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5.21 2507
958 히드로 터미널5, 수화물 분실 여전히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07.17 2508
957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정상 첫 통화 상대는 영국 메이 총리 file eknews 2017.05.15 2508
956 영국 전역, 한파와 폭설 예고 file eknews 2013.01.17 2509
955 FTSE CEO, 영국 노동자 평균 임금의 183배 벌어 file eknews 2015.08.18 2510
954 영국 영화, 음악순위 (9월 15일) file 유로저널 2006.09.13 2511
953 英 전업주부 남편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4.13 2513
952 컬러풀한 옷을 입으면 승진과 고소득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5.11.09 2513
» ‘동절기 구토 유발 바이러스’, 영국 전역에 창궐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2.11.27 2514
950 1월 폭설에도 불구, 영국 제조업 부문 성장 file eknews24 2013.02.13 2514
949 영국, 보조금 제한으로 수당 청구자들의 근로활동 참여 기대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4.17 2515
Board Pagination ‹ Prev 1 ...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