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경제 위기 덕에 건실 체질로 변화 중

by eknews24 posted Nov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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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압력과 구조 조정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로 유로존이 보다 역동적이고 균형잡힌 경제 체제로 변화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정도를 넘어선 그리스 채무에서 시작되어 3 지속되고 있는 채무 위기로, 그리스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모두 시장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야심 경제 개혁에 착수해야만 했다. 고통스럽고 냉혹한 개혁 중에 인건비는 하강했고 내적 평가절하로 경쟁력은 강화되었다.

 

브뤼셀에 기반한 싱크탱크인 리스본 카운슬과 베렌버그 은행이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그리스는 이제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스페인 포르투갈과 함께 건실한 경제 기반을 이루기 위한 경제 개혁에 앞장서고 있다.

 

보고서는 재조정이 필요한 거의 모든 국가들이 놀랄만한 속도로 근본적인 재정 결손을 줄여가며 외부 경쟁력을 개선하고 있다 언급했다.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모두 채무 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제책으로 유로존 대출을 신청했었다. 보고서는 외부 지원을 받은 유로존 4 국가인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모두 지난 1 간에 걸쳐 재조정 노력을 강화하였다 , 위기의 압력 하에 빠른 체질 변화가 필요한 국가들은 그렇게 나가고 있다. 외부 지원이 내부 조정을 무디게 있다는 가설인 도덕적 해이 흔적을 결과상 찾아 수가 없다 덧붙였다.

 

보고서는 긴축정책은 극강한 처방이기 때문에 알맞은 정도를 적용해야만 한다. 필수적인 처방의 결함은 환자를 죽일 있지만 지나친 처방 또한 마찬가지다라며 정책상의 균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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