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노령연금에 의지해 생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고령층의 경우 연금액이 생활수준을 결정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각 정당의 정책은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 된다.

 

연금 보험의 경우 연금 수급액은 장래를 위해 보험금을 납입하고 있는 젊은 층의 연금 공제액과도 연결되며, 또한 자신들이 노후에 지급받게 될 연금의 추이에도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연금과 관련한 정책은 사회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사민당 연금액(Focus).jpg

(사진: Focus지 전재)

 

정당의 정책에 있어서도 연금과 관련된 정책은 4년의 임기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닌 계속적으로 추진되며 영향을 주는 정책인 관계로 복지정책에 있어 핵심을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2009년 선거에서는 연금 수급연령을 60세로 낮추자는 공약을 내건 바 있는 사민당(SPD)이 이번 선거를 앞두고는 최저 연금액을 850유로로 인상하자는 공약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구 서독지역과 차이를 보이고 있는 구 동독지역의 연금액이 2020년 까지는 균형을 이루도록 운영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가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연금 수급액으로 인해 고령자 빈곤층이 증가하며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연금 수급 연령과 연금 수급액, 연금 공제율 등 연금과 둘러싼 복지 정책이 내년 선거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이승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24 독일 '코로나19' , 주말동안 3 배 증가로 위기대책본부 출범 file 편집부 2020.03.04 2206
7123 독일 , '전기차 보조금 대폭 인상, 지급 기한도 2027년까지 연장' 제안 file 편집부 2022.05.17 42
7122 독일 , EU외 출신 유학생들 대상 학비 부과 전망 file eknews 2013.08.26 4770
7121 독일 10개 대도시들 교통체증 점점 심해져 file 편집부 2024.01.18 47
7120 독일 10월 수출 1,2% 감소해 file eknews 2015.12.15 1714
7119 독일 10월 실업률, 24년 만에 최저치 기록 eknews 2015.11.03 1519
7118 독일 12월 제조업 수주 예상외 1.7% 증가 eknews 2012.02.08 795
7117 독일 1사분기 경제성장율, 예상치 상회 file eknews20 2012.05.21 1692
7116 독일 1월달 물가, 2013년 7월전 이래 가장 높아 file eknews21 2017.02.06 1409
7115 독일 2,100만명의 보험가입자들 추가금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2 51
7114 독일 2/4분기 경제성장 -10.1%로 50년만에 최대 하락 file 편집부 2020.08.05 2407
7113 독일 2008년도 최악의 단어, „곤궁한 은행들“ file 유로저널 2009.01.26 1240
7112 독일 2008년도 최악의 단어, „곤궁한 은행들“ file 유로저널 2009.01.26 1676
7111 독일 2009년 1/4분기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3.8% file 유로저널 2009.05.19 1502
7110 독일 2009년 1/4분기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3.8% file 유로저널 2009.05.19 768
7109 독일 2009년 소비전망 어두워 file 유로저널 2008.12.22 839
7108 독일 2009년 소비전망 어두워 file 유로저널 2008.12.22 854
7107 독일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출생률 기록 (3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45
7106 독일 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 file eknews20 2012.07.09 6228
7105 독일 2012년 실업률, 약 7% 수준으로 전 년과 비슷(1면) file eknews20 2012.07.16 3848
Board Pagination ‹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