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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위기, 영국정부 임대주택 공급추진 


영국 정부와 지방 정부가 5천 가량의 버려진 빈집들을 재수리해서 다시 주택용으로 사용하겠다고 발표해 정부로부터 임대 주택을 기다리는 수 많은 서민들에게 단비를 내렸다.

돈 포스터 (Don Foster) 사회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더 가디안지 보도에 의하면, 영국지방정부(Local 
council)나 다른 주택공급업체인 주택조합 (Housing Association) 등은 내년 9월부터 작게는 300만 파운드 가
량부터 시작해서 그 이상의 자금까지도 황폐 지구에 있는 집을 새로 단장하기 위한 자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다.

영국의 지역사회부(Department for Communities) 와 지방정부는 어느 정도의 돈이 이 계획에 투자될 지는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금액이 투자될 것이며,  3년안에 집없는 가족들에게 분양가능한 집들로 단장될 것이라고 말
했다.
포스터 장관은 이외에도 영국 전체에 퍼져있는 백만 채 가량의 빈 집들을  수리하여 이주가 가능한 집들로 만들겠다

고 전했다. 이 백만 채 정도의 빈 집 중 3분의 1가량은 6 개월 이상 빈 집으로 방치돼 있는 상태이다. 

이렇게 되면 정부에서 임대하는 임대 주택을 분양받으려고 줄 서있는 가족들에게 더 없이 기쁜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주택공급이 주택수요의 비율에 비해 지나치게 멀리 떨어져 왔었다고 경고해 
왔으며 그 부족량이 1년당 100,000 채 이상으로 현재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부총리 닉 클레그(Nick Clegg)는 장기간 연기되었거나 중단한 주택건설 프로젝트를 정부가 앞장서 다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50,000 채 이상이 더 지어질 전망이다.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택이 더 많이 지어짐으로써, 임대주택을 기다리는 많은 가족들에게 더 많은 정부혜택을 주게 될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임대주택 한 채를 분양받으려면 평균 5 년에서 7년정도를 기다려야 하는 현실을 감안하
면,백만채 정도의 집을 더 짓 다고 해서 얼마만큼이나  이수요를 감당할지 의문이다. 

하지만, 카메론 (David Cameron)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2년 7개월만에 처음듣는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건설 발표에 서민들의 주택문제로 인한 시름이 어느정도 줄어들 것같아 반가운 소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숙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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