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6.251.89) 조회 수 3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주택위기, 영국정부 임대주택 공급추진 


영국 정부와 지방 정부가 5천 가량의 버려진 빈집들을 재수리해서 다시 주택용으로 사용하겠다고 발표해 정부로부터 임대 주택을 기다리는 수 많은 서민들에게 단비를 내렸다.

돈 포스터 (Don Foster) 사회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더 가디안지 보도에 의하면, 영국지방정부(Local 
council)나 다른 주택공급업체인 주택조합 (Housing Association) 등은 내년 9월부터 작게는 300만 파운드 가
량부터 시작해서 그 이상의 자금까지도 황폐 지구에 있는 집을 새로 단장하기 위한 자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다.

영국의 지역사회부(Department for Communities) 와 지방정부는 어느 정도의 돈이 이 계획에 투자될 지는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금액이 투자될 것이며,  3년안에 집없는 가족들에게 분양가능한 집들로 단장될 것이라고 말
했다.
포스터 장관은 이외에도 영국 전체에 퍼져있는 백만 채 가량의 빈 집들을  수리하여 이주가 가능한 집들로 만들겠다

고 전했다. 이 백만 채 정도의 빈 집 중 3분의 1가량은 6 개월 이상 빈 집으로 방치돼 있는 상태이다. 

이렇게 되면 정부에서 임대하는 임대 주택을 분양받으려고 줄 서있는 가족들에게 더 없이 기쁜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주택공급이 주택수요의 비율에 비해 지나치게 멀리 떨어져 왔었다고 경고해 
왔으며 그 부족량이 1년당 100,000 채 이상으로 현재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부총리 닉 클레그(Nick Clegg)는 장기간 연기되었거나 중단한 주택건설 프로젝트를 정부가 앞장서 다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50,000 채 이상이 더 지어질 전망이다.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택이 더 많이 지어짐으로써, 임대주택을 기다리는 많은 가족들에게 더 많은 정부혜택을 주게 될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임대주택 한 채를 분양받으려면 평균 5 년에서 7년정도를 기다려야 하는 현실을 감안하
면,백만채 정도의 집을 더 짓 다고 해서 얼마만큼이나  이수요를 감당할지 의문이다. 

하지만, 카메론 (David Cameron)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2년 7개월만에 처음듣는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건설 발표에 서민들의 주택문제로 인한 시름이 어느정도 줄어들 것같아 반가운 소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숙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6
492 영국 COVID 3차 유행 진행중, 감염자 연령 낮고 사망자 폭증 막아 file 편집부 2021.08.01 423
491 확진자 비율이 가장 많은 지역은 '3단계로 조정'예정 file 편집부 2020.12.15 421
490 영국 55 개 지역,Covid 감염률이 여전히 증가세 file 편집부 2021.03.01 419
489 영국, 재정 적자 증가세로 세금 인상 가능 높아 file 편집부 2021.03.01 418
488 보리스 존슨, G7 정상 회담서 빈곤국에 코비드 백신 약속 편집부 2021.02.22 417
487 유로저널 영국 특집 각종 베네핏 제도 (6) 편집부 2021.02.15 413
486 영국,강화된 단계별 정책 없이는 병원 마비 우려 file 편집부 2020.12.02 411
485 영국, 독일과 양국간 안보분야 협력을 위한 선언 발표 file 편집부 2024.08.14 408
484 런던 포함 잉글랜드와 웨일스 1/3지역에 4 단계 봉쇄 돌입 편집부 2020.12.22 407
483 영국 하루 평균 24,965명으로 여전히 높아 file 편집부 2021.02.03 406
482 영국, 운전자 부족 해결위한 단기 비자요건 완화 요구 거부 편집부 2021.09.23 402
481 영국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금리 인상 경고 file 편집부 2021.08.01 401
480 영국 유니버설 크레딧 제도 변경, 최대 월£596까지도 추가 신청가능 file 편집부 2022.03.29 395
479 영국 중앙은행, 영국 경제가 COVID 경기 침체 회복 예상보다 빨라 편집부 2021.05.04 394
478 영국 교회들,코로나로 예배 중단으로 '타격' 편집부 2021.05.04 391
477 영국 이민자 순유입, 2022년 현재 74만5천명에 이주 정책 강화 file 편집부 2023.12.05 378
476 영국 운송 가격 인상으로 물가는 지속적인 상승 보일 전망 편집부 2021.09.23 374
475 영국의 5월 물가 상승,4월보다 두 배 더 높아져 편집부 2021.05.31 359
474 백신 성공 영국, EU보다 경제성장 2 배이상 빠르게 성장 file 편집부 2021.06.27 356
473 영국 전기자동차 소유자의 절반이상이 '유령 충전' 경험 file 편집부 2024.07.24 355
Board Pagination ‹ Prev 1 ...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