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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사는 가난한 이민자의 비율이 OECD 평균치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밝힌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내에 살고 있는 이민자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11% OECD 회원국 평균인 9%보다 다소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들 이민자 가운데 빈곤층에 해당하는 사람의 비율은 전체 이민자의 21.1% OECD 평균인 17.3%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자의 실업률 또한 OECD 평균 11.9%보다 높은 1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은 이민자의 도시 집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도시에서 일자리와 주거공간을 찾은 이민자는 OECD 평균 60%인데 비해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등의 국가에서는 이민자의 70.9%가 도시로 몰리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주거비와 생활비의 상승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작년 말,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발표를 인용한 리베라씨옹의 보도를 따르면 2009년 당시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 가족은 817만 명으로 일 년 전인 2008년의 783만 명보다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이 어려운 서민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카톨릭 구호단체(Secours Catholique)의 통계에서도 2009년 한 해 동안 구호 식품의 혜택을 받은 사람은 150만 명으로 2008년에 비해 8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 아주 작은 수입으로 생활하는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지출을 충당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실업자, 이민자는 물론 봉급 생활자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중 94%는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며, 3분의 1은 이민자들이고 11% 25세의 이하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 청년 실업문제와 함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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