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6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8890.JPG

 

프랑스 주택부가 파리와 인근 지역에 있는 빈집을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29, 세실 뒤플로 주택부 장관은 엠마우스 협회가 운영하는 노숙인 구제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파리 지역에는 60여 개의 빈 아파트 건물이 있다."라고 말하며 "건물주와 협의하여 이곳들을 집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파리 대주교에게 편지를 보내 평일에 늘 비어있는 종교 시설물을 노숙인의 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요청했다.  

지난 9, 총리 관저에서 열린 ‘가난과 배제에 맞서는 국가위원회에 참석한 세실 뒤플로 주택부 장관은 "갈 곳이 없어 거리를 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긴급 구호 재정 5천만 유로를 투입하겠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같은 자리에 있던 쟝-막 에로 총리는 "가난에 때문에 소외된 서민을 위한 대책은 지금 바로 시행돼야 하는 긴급한 사안이다."라고 덧붙이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 구호 재정은 노숙자와 무주택자들이 편히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쉼터를 건설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앞서 8월에는, 프랑스 전역 38 도시지역의 주택 임대료가 정부의 통제에 들어갔다.  같은 조치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선거 공약에 따른 것이다.

세실 뒤플로 주택부 장관은 "파리를 비롯한 일부 지역의 주택 임대료는 물가 상승의 범위를 크게 앞서고 있다."라고 말하며 "주택임대료가 생활비의 가장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조속한 안정화 방안이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였다.

국립통계청의 통계 자료를 인용한 옵세르바투아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해 파리지역의 주택 임대료는 평균 3.5% 상승하여 가치상승률 1.7%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세입자에게는 평균 6% 인상된 임대료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 파리지역 평균 주택 임대료는 1제곱미터당 24.10유로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05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404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403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402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5
7401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5
7400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24년만에 독일방문해 민주주의 수호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5
7399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6
7398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6
7397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6
7396 프랑스, 독일과 함께 ‘EU ‘테크딜(Tech Deal)’ 채택 및 과감한 규제 개혁 요구 file 편집부 2024.05.31 6
7395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8
7394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8
7393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92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9
7391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90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89 파리 오를리 항공 관제사 파업으로 주말 대규모 항공편 취소 촉발 file 편집부 2024.05.31 9
7388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87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7386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1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