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6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8890.JPG

 

프랑스 주택부가 파리와 인근 지역에 있는 빈집을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29, 세실 뒤플로 주택부 장관은 엠마우스 협회가 운영하는 노숙인 구제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파리 지역에는 60여 개의 빈 아파트 건물이 있다."라고 말하며 "건물주와 협의하여 이곳들을 집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파리 대주교에게 편지를 보내 평일에 늘 비어있는 종교 시설물을 노숙인의 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요청했다.  

지난 9, 총리 관저에서 열린 ‘가난과 배제에 맞서는 국가위원회에 참석한 세실 뒤플로 주택부 장관은 "갈 곳이 없어 거리를 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긴급 구호 재정 5천만 유로를 투입하겠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같은 자리에 있던 쟝-막 에로 총리는 "가난에 때문에 소외된 서민을 위한 대책은 지금 바로 시행돼야 하는 긴급한 사안이다."라고 덧붙이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 구호 재정은 노숙자와 무주택자들이 편히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쉼터를 건설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앞서 8월에는, 프랑스 전역 38 도시지역의 주택 임대료가 정부의 통제에 들어갔다.  같은 조치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선거 공약에 따른 것이다.

세실 뒤플로 주택부 장관은 "파리를 비롯한 일부 지역의 주택 임대료는 물가 상승의 범위를 크게 앞서고 있다."라고 말하며 "주택임대료가 생활비의 가장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조속한 안정화 방안이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였다.

국립통계청의 통계 자료를 인용한 옵세르바투아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해 파리지역의 주택 임대료는 평균 3.5% 상승하여 가치상승률 1.7%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세입자에게는 평균 6% 인상된 임대료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 파리지역 평균 주택 임대료는 1제곱미터당 24.10유로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9 프랑스인들, 해바라기 기름 사재기 나서 '마트 혼란 가중' file 편집부 2022.04.27 157
378 1959년 이후 프랑스 최악의 가뭄, 프랑스 대책 마련 시급해 편집부 2022.08.24 155
377 프랑스 언론이 돌아 본 프랑스 2022년 10대 주요 뉴스 file 편집부 2022.12.30 154
376 그르노블 수영장에서 부르키니 착용 허용 계획, 프랑스 문화 전쟁 재점화 file 편집부 2022.05.17 150
375 프랑스 완성차 생산 지연으로 중고차 값 상승 편집부 2023.05.03 147
374 파리 올림픽 위원회, 2024년 올림픽 행사 위한 '즐거운' 디자인 공개해 file 편집부 2023.02.21 147
373 프랑스 스마트폰 판매의 32%가 삼성으로 '1위' file 편집부 2022.03.08 144
372 프랑스 자동차 산업,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문제로 혼란 편집부 2023.05.03 143
371 프랑스, '물가 상승,가뭄과 폭풍우,두창 확대'의 삼중고 편집부 2022.08.24 142
370 프랑스, 18~25세 약국에서 콘돔 무료 제공 편집부 2022.12.21 140
369 2022년 프랑스 여름 기후 변화 기록에 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2.09.20 139
368 프랑스 방문시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전공지 편집부 2022.07.07 138
367 프랑스 연금 개혁 반발, '반체제 세력 강화'로 마크롱 위협 편집부 2023.05.03 137
366 프랑스, 2023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편집부 2023.01.17 137
365 프랑스 기상청, 2022년 사상 최고 더위 선언 file 편집부 2022.12.07 137
364 프랑스 칼레, 영국 해협 사상 최악의 난파선 사고에 충격 file 편집부 2022.03.08 136
363 프랑스 노동절 맞아 정년퇴임 연장 반대 과격 시위 file 편집부 2022.05.03 128
362 프랑스, 겨울철 정전 방지위해 '에너지 소비 10% 절약' 발표 편집부 2022.10.12 127
361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127
360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126
Board Pagination ‹ Prev 1 ...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