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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프랑스를 대표하게 될 미의 여왕으로 미스 부르고뉴 출신의 마린 로르플랑이 당선됐다.

176cm에 파란 눈을 가진 19세의 마린 로르플랑은 의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소아과나 산부인과 의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로르플랑은 당선 소감에서 "작년에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영광을 돌린다. 그녀는 늘 내게 미스 프랑스가 될 것이라고 용기를 주었었다."라고 말했다.

미스 프랑스 2013의 심사위원장인 영화배우 알랑 드롱은 "그녀는 젊고 아름답고 자연스러우며 관대하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미스 부르고뉴인 로르플랑은 시청자 온라인 투표에서도 41.67%의 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던 미스 타히티의 지지율 23.94%를 크게 앞섰었다.

이날, TF1 TV를 통해 생중계된 미스 프랑스 선발대회는 프랑스 전역에서 810만 명의 시청자가 시청하면서 39.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 이후 TV를 통해 생중계 된 선발대회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부르고뉴에 있는 가족들과 연말을 보낼 예정인 마린 로르플랑은 내년 한 해 동안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의 여왕으로 활동한 뒤 의학 공부를 다시 이어갈 계획이다.

미스 프랑스 위원회의 실비 틀리에 위원장은 "새로운 미의 여왕에게는 앞으로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마린 로르플랑은 자신만의 색깔과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실비 틀리에 위원장은 미스 프랑스의 성 상품화에 반대해서 위원장직을 그만 둔 퐁트네 쥬느비에브를 이어 지난 2010년 부터 미스 프랑스 위원회의 위원장 직을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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