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96904.JPG

 

희귀병과 유전병 퇴치를 위한 전화모금 행사인 텔레통(Téléthon) 2012행사의 모금액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5, AFP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벌어진 텔레통 2012 모금행사에서 모두 8,100만 유로의 기부금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1년의 8,611유로에 비하면 500만 유로 정도가 줄어든 결과이다. 텔레통 행사의 모금액은 최근 몇 년간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0 24회 행사의 모금액은 2009년의 9,500만 유로에 비해 -5% 하락한 9,045만 유로에 머물렀었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텔레통 모금행사는 지난 9일 새벽 2 30분까지 30시간 동안 프랑스 2TV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거리 모금과 인터넷 모금, 전화 모금이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20만 명의 자원봉사자와 1만여 개의 자치단체, 53개 사회단체 등 총 5백만 명이 동원됐다.

텔레통 모금행사로 모인 기부금은 약 30여 종의 희귀병과 유전병 연구에 쓰이게 된다. 매년 모인 기금으로 1천여 명의 연구인력과 350개의 연구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으며, 3개의 종합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서부 낭트 공중보건연구소의 필립 물리에(Philippe Moullier) 박사는 이 기금의 지원을 받은 연구를 통해 선천적 시각 장애를 가진 개의 개안수술에 성공했으며, 머지않아 유전적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시술될 전망이다.      

1987년 첫 텔레통 모금액은 2,970만 유로였다. 희귀병과 유전병으로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은 프랑스에만 약 300만 명이 있으며, 유럽 내에는 2.500만 명이 존재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65 DSK, 뉴욕 소피텔 성폭력 사건 매듭 file eknews09 2013.01.21 2895
4764 파리 초등학교 교사 전면 파업 file eknews09 2013.01.21 3348
4763 빈곤과의 전쟁 선포 - 2라운드 file eknews09 2013.01.21 2988
4762 1.56m² 짜리 아파트에 17년 동안 살았던 남자 (1면) file eknews09 2013.01.21 3106
4761 프랑스인 65%, 말리내전 군사개입 지지 file eknews09 2013.01.21 2179
4760 <모두를 위한 결혼법> 대규모 반대 집회 file eknews09 2013.01.14 2997
4759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39
4758 유럽문화수도 -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file eknews09 2013.01.14 4691
4757 소말리아에 납치된 프랑스인 구조 작전 실패 file eknews09 2013.01.14 4653
4756 프랑스, 말리에 군사 개입 file eknews09 2013.01.14 2345
4755 학교 급식소에서 경찰에 의해 쫓겨난 5세 소녀 file eknews09 2013.01.14 2776
4754 IMF 인정하다. 긴축 처방은 실수였음을 file eknews09 2013.01.14 2197
4753 대형 문화상품 매장 비르진(Virgin), 폐업의 길로 file eknews 2013.01.10 2722
4752 프랑스, 2013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eknews 2013.01.10 3041
4751 플로랑즈의 철강소 국유화 서명운동 file eknews 2013.01.10 3069
4750 교육부, 카톨릭학교들의 동성애결혼 반대움직임에 경고 file eknews 2013.01.10 3727
4749 러시아 귀화의사 밝힌 브리지트 바르도. file eknews 2013.01.10 5245
4748 프리(FREE), 구글(Google)에 전쟁을 선포하다. file eknews 2013.01.10 2723
4747 세금 망명한 스위스의 프랑스인들, 천국의 종말 eknews 2013.01.10 2521
4746 카톨릭 신부가 동성연애 게이의 결혼을 옹호한다. file eknews09 2012.12.28 5200
Board Pagination ‹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