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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과거사에 대해 철저히 반성하고 있는 독일의 정부와 국민은 과거의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과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연방 및 각 주의 내무부 장관들이 모인 회의에서 독일 극우정당이자 네오나치의 정치세력인 NPD 정당의 활동 금지결의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일반 국민들은 그러한 결정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넘어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극우정당 활동은 금지되어야(Welt).jpg

(사진: Welt지 전재)

 

독일의 공영방송인 ARD가 주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3%NPD의 활동이 금지되어야 한다는 답변을 하였다.

 

하지만 나치시대와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18세에서 29세의 청년층 응답자의 경우 60대 이상의 응답자와 비교해 활동금지가 정당하다는 답변이 약 15%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으며 평균보다도 10%나 낮게 나타났다. 이는 젊은층의 인식에 우려를 나타낼만한 수준으로 네오나치 및 NPD의 핵심세력이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이유를 알 수 있게 하였다.

 

특히나 젊은 층의 경우 외국인들에게 자신들의 일자리를 뺏기고 있다는 피해의식이 강해 NPD의 주장에 동조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네오나치 세력의 연쇄살인 등 범죄적 성향이 밝혀진만큼 NPD 및 그 추종세력에 대한 문제점을 확실히 홍보하여 단순히 정치적인 탄압이 아닌 합리적인 제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젊은 층의 정치적인 반발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독일 유로저널 이승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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