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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명 항공사 중 하나인 에어 베를린(Air Berlin)이 경영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경비절감 정책에 돌입하기로 하였다.

 

에어 베를린 회장인 하르무트 메도른(Hartmut Mehdorn)은 유럽의 경기위축에 따른 경영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500개의 정규직 직원의 정리해고를 단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벨트(Welt)지를 통해 보도하였다.

 

에어 베를린(Bild).jpg

(사진: Bild지 전재)

 

에어 베를린(Air Berlin)은 저가 항공사로 출발하였으나 현재는 메이저 항공사에 뒤지지 않는 인프라를 갖추고, 유럽 내를 넘어 아프리카나 중동지역 및 태국과 중국까지도 노선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전개해왔다.

 

하지만 노선의 확대가 고객확보로 이어지지 않고 있으며, 동남아 및 중국 등의 경우 해당 국가의 저가 항공으로 인해 가격 경쟁력에서도 앞서나가지 못하는 형태로 인하여 적자를 지속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에어 베를린 회장인 하르무트 메도른(Hartmut Mehdorn)은 앞으로 2년 안에 현재의 비용을 약 15% 정도까지 절감하여 경영위기를 타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정리해고 과정에 포함되는 총 인원은 약 93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정규직 직원은 500명에 불과하지만 비교적 정리해고 과정이 용이한 비정규 직원은 8000명 이상 일자리를 잃게 될 전망이다.

 

유럽 및 전 세계적 경기위축으로 인해 항공사 이용 고객이 감소한 것과 저가 항공사의 가세로 인해 항공사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항공사들의 경영위기가 도미노현상으로 나타나지는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독일 유로저널 주희정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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