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9515.JPG

 

폐암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프랑스 정부의 지속적인 금연정책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 프랑스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흡연이 주원인인 폐암 등의 질환으로 사망하는 프랑스인이 매년 7 3천 명에 달해 술과 자살 등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서는 매년 3만 명이 음주 관련 질환으로 사망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은 1만 명,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은 4천 명 수준이다.

또한, 지난 2007 2 1일부터 시행된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정책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의 흡연율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건강예방교육연구소(Inpes)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르 푸앙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2011년 말, 18세 이상 75세 미만 성인남녀 가운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전체의 3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 동안 2%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OECD 국가 대부분이 20% 이하의 흡연율을 보이고 있는 것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반면, 지난 2001년 이후 지속적인 판매량 하락세를 기록했던 금연보조제는 지난 십년 동안 -21,5%의 큰 폭으로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담배 가격의 상승이 담배 소비량의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이 빗나가자 일부에서는 정부가 부족한 재정을 메우기 위한 수단으로 무리한 담배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 정부는 지난 2007년 이후 시행하고 있는 담배가격 인상 정책을 계속 유지해 내년 7월경 추가 인상할 방침이다.

프랑스 내에서 담배 가격이 마지막으로 오른 것은 지난 10월로 전체 포장 담배의 가격이 평균 40쌍팀 인상됐으며 프랑스 내 담배 판매량의 40%를 차지하는 말보로 라이트 한 갑의 가격은 6.60유로로 인상됐다.

현재 담배 가격의 80%는 정부의 세금으로 돌아가며 판매상에게는 6%, 제조업자에게는 12%의 수익이 돌아간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5 프랑스 비공식적 의복세일 남발 file eknews10 2014.01.07 2297
6054 그린피스 염탐, EDF에 벌금 150만 유로. file eknews09 2011.11.14 2296
6053 자동차시장, 외국계 하락세에 프랑스 상승세 file eknews 2014.02.03 2295
6052 샤헝트 마리팀, 수몰지역 철거 반대시위 확산. file 유로저널 2010.04.13 2295
6051 프랑스 정부, '테러세' 인상 발표 file eknews 2016.10.25 2294
6050 프랑스, 청년 실업자 수 2002년 이후 최고 수준 file eknews 2016.08.16 2294
6049 트리스탄 바농, 반 DSK 시위 계획. file eknews09 2011.09.12 2294
» 매년 7만 3천 명, 흡연 관련 질환으로 사망. file eknews09 2012.12.17 2292
6047 프랑스, 가을 새 학기, 대학생 생활비 2% 상승 file eknews10 2019.08.20 2289
6046 올랑드 대통령 지지도 사상 최저 기록 file eknews09 2013.09.24 2289
6045 사르코지, 불법 대선자금 관련 법정 출두한다. file eknews09 2012.11.05 2289
6044 올랑드 지지율 42%, 지속적인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0.08 2289
6043 유기농 제품, 건강에 특별히 좋지 않다.(1면) file eknews09 2011.04.11 2289
6042 유로스타, 마르세이유와 런던잇는 열차편 개설한다 file eknews 2014.07.29 2287
6041 마리 앙뜨와네뜨 (Marie-Antoinette), 그녀의 향수가 부활했다. file eknews 2006.12.20 2285
6040 파리 지하철 공사(RATP), 무인 버스 시험 운행키로 file eknews 2016.09.26 2284
6039 GMO 감자 재배 허용에 프랑스 녹색당 등 거세게 반발. file 유로저널 2010.03.08 2284
6038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2283
6037 장미축제에 참석한 세골렌 루아얄,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 벌여 file 유로저널 2006.08.25 2283
6036 프랑스 공공부채 위험 수준 file eknews 2011.10.04 2282
Board Pagination ‹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