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fghanistan.JPG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 전투병력이 모두 철수했다.

지난 15, 로헝 파비우스 외무부 장관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던 프랑스군 전투병력이 아프가니스탄을 모두 떠났다고 발표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프랑스군 병력은 정보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투 병력 1,500명이며 이들도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계획에 따라, 오는 2014년까지 전면 철수할 방침이다. 지난 5,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조기철군 계획에 따라 2012년 말까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 전투병력을 모두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한 주요 파병국들은 프랑스의 계획과 차이를 보이고 있어 철군 시기에 대한 논의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철군을 앞당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임무의 완수"라고 말하며 "프랑스는 아프간을 위한 역할에 대해 재고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사실상 반대 견해를 밝혔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또한, "아프간 철군에 대한 주요 국가들의 지지를 확인했다."면서 "철군을 서두르지 않고 아프간의 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해 2014년으로 예정된 철군 계획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1 20일, 탈레반 병사의 시신에 오줌을 누는 동영상을 보고 격분한 아프가니스탄 병사가 프랑스 군인들에게 총격을 가해 4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지난 6,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카피사 인근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 캠프에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24~46세의 프랑스 군인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지난 2001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한 프랑스 군인은 모두 87명에 이른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10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
7409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408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4
7407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7
7406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7
7405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7
7404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8
7403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9
7402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10
7401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10
7400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7399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10
7398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1
7397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396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2
7395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394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12
7393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392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24년만에 독일방문해 민주주의 수호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12
7391 신용평가사 S&P, 프랑스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 file 편집부 2024.06.07 1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