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mic.JPG


프랑스의 최저임금이 당분간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미셸 사팡 노동부 장관은 르 파리지앙과의 인터뷰에서 당분간 최저임금의 큰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셸 사팡 장관은 현재의 최저임금 인상 시스템으로는 내년 1월에 3쌍팀에 해당하는 0.3%의 인상이 예상될 뿐이라고 말하면서 당분간 최저임금에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에서 최저임금이 마지막으로 오른 것은 지난 7월 1일이다.
당시 프랑스 노동부는 담배가격을 제외한 물가 상승률 1.4%에 보너스 할증 0.6%를 더해 2% 선으로 인상 폭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 주 35시간 전일 근무자의 한 달 최저임금은 기존 1,398유로에서 1,425유로로 27유로 인상됐으며 시간당 최저임금은 기존 9.22유로에서 9.40유로로 인상됐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물가 상승률에 맞춰 자동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계의 반응은 냉담하다. 프랑스 최대 노동조합인 프랑스노동총동맹(CGT)에서 임금인상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파스칼 드베이는 "통계수치가 아닌 실질 생활비의 인상 폭을 고려했을 때 최소 1,700유로의 월급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정부의 재량에 따른 최저임금의 대폭 수정이 절실하다."라고 주장했다. 노동자의 힘(FO)의 쟝-클로드 말리 사무총장 또한, "최저임금의 인상은 물가 상승률이 아니라 구매력을 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며 "매년 최소 5% 이상의 임금 상승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통계상으로는 현재 프랑스 근로자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260만 명이 최저임금을 받으며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최저임금에 가까운 월급을 받으며 생활하는 근로자는 전체의 4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체 직장인의 3분의 2는 프랑스 직장인 평균 월급인 1,583유로 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1. 모두를 위한 결혼법 1조 국회 통과.

    Date2013.02.04 Byeknews09 Views3350
    Read More
  2. PMA(인공수정)를 통해 태어나는 아기, 매년 2만2천명

    Date2013.01.28 Byeknews09 Views5072
    Read More
  3. 연극 <두 한국의 통일> 국립 오데옹 극장에서 상연

    Date2013.01.28 Byeknews09 Views2188
    Read More
  4. 이성애자, 동성애자 모두 함께 <연대의 키스를>

    Date2013.01.28 Byeknews09 Views4535
    Read More
  5. 사회당 시장, 집시 어린이들을 체육관으로 보내다

    Date2013.01.28 Byeknews09 Views2591
    Read More
  6. 사망을 야기하는 제3세대 피임약 : 프랑스 검찰 수사 착수

    Date2013.01.28 Byeknews09 Views6096
    Read More
  7. 외국 감옥에 갇힌 프랑스인, 2215명

    Date2013.01.28 Byeknews09 Views2928
    Read More
  8. 플로랑스 까세, 인질이었나 단순 수감자였나 (1면)

    Date2013.01.28 Byeknews09 Views6764
    Read More
  9. 폭설로 프랑스에서만 7명 사망

    Date2013.01.21 Byeknews09 Views3149
    Read More
  10. 동성애결혼법 반대 단체들, 엘리제궁에서 직접 대통령 면담

    Date2013.01.21 Byeknews09 Views4037
    Read More
  11. DSK, 뉴욕 소피텔 성폭력 사건 매듭

    Date2013.01.21 Byeknews09 Views2897
    Read More
  12. 파리 초등학교 교사 전면 파업

    Date2013.01.21 Byeknews09 Views3349
    Read More
  13. 빈곤과의 전쟁 선포 - 2라운드

    Date2013.01.21 Byeknews09 Views2988
    Read More
  14. 1.56m² 짜리 아파트에 17년 동안 살았던 남자 (1면)

    Date2013.01.21 Byeknews09 Views3112
    Read More
  15. 프랑스인 65%, 말리내전 군사개입 지지

    Date2013.01.21 Byeknews09 Views2183
    Read More
  16. <모두를 위한 결혼법> 대규모 반대 집회

    Date2013.01.14 Byeknews09 Views2999
    Read More
  17.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Date2013.01.14 Byeknews09 Views10652
    Read More
  18. 유럽문화수도 -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Date2013.01.14 Byeknews09 Views4694
    Read More
  19. 소말리아에 납치된 프랑스인 구조 작전 실패

    Date2013.01.14 Byeknews09 Views4658
    Read More
  20. 프랑스, 말리에 군사 개입

    Date2013.01.14 Byeknews09 Views234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