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04.jpg

 

유럽의 정상들은 아무런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이틀 간의 유럽연합 정상회담의 끝자락에서 유로존이 단순한 통화 연합에서 중앙 집권적 재정, 경제 구역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 위원회장은 한층 심화된 통합을 향한 단계로의 문은 열려있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전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상회담 회의장 복도에서 유럽의 관료들은 이러한 열정이 급속히 사그러들고 있음에 대해 한탄하였다고 파이낸셜 타임즈(FT) 보도하였다.

 

EU 고위 관료는 이들 정상들은 실적발휘를 못하고 있다. 이런 처음있는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중앙집권화를 지지하는 이들은 추가적 통합없이는 유로존이 현재 위기를 반복할 운명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중앙집권적인 예산책정과 경제정책입안 없이는 과거 어떤 통화 연합도 살아남지 못했다는 것이다.

 

단지 3 전에 바호주 위원장은 브뤼셀이 각국 정부를 대신해 조세, 지출, 차용 등의 힘을 지닐 중앙집권화의 시작을 예견하는 51페이지의 청사진을 공개했었다. 허만 롬푸이 유럽 의회장도 다음 2년간 유로존이 거쳐가야할 단계에 대한 일정을 발표했었다.

 

하지만 밤을 새워가며 지속된 논의 끝에 각국 정상들은 어떠한 결행 의지도 보이지 않았으며 문제들에 대해 6개월 안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6 시장 혼란이 한창이었을 이들 EU 정상들은 올해 말까지 유로존을 변모시킬 구체적인 지침 동의하기로 약속했었다. 이번 12 정상회담은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모임이 되었어야만 했지만 결국 지난 6월과 마찬가지로 재정과 경제 문제에 대한 앞날은 흐릿하기만 하다.

 

바호주 위원회장은 위원회는 계속해서 계획을 추진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0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6
6049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7
6048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7
6047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7
6046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6045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8
6044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8
6043 EU, 역내 포장재 사용 2030-2040년까지 5%-15%감축 목표 newfile 편집부 2024.06.02 8
6042 유럽중앙은행, 예상되는 6월 금리 인하 이후의 행보 미지수 newfile 편집부 2024.06.02 8
6041 EU, 유럽 산업경쟁력 확보 위해 EU 차원의 공적기금 창설 필요 newfile 편집부 2024.06.02 8
6040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9
6039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9
6038 유로존, 미국보다 이른 금리인하 단행하면 부작용 발생 높아 newfile 편집부 2024.06.02 9
6037 EU 23개 회원국, EU역내 태양광 업계 지원 동의해 new 편집부 2024.06.02 9
6036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35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2
6034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33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32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3
6031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