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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17:28

쌩.라제르항구(Saint-Nazaire)의 STX France사 10억 유로이상의 수주계약

eknews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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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라제르항구(Saint-Nazaire)의 STX France사 10억 유로이상의 수주계약

· 12월27일자 레.제코(Les Echos)경제신문 보도에 의하면,

쌩.라제르 선박조선소는 미국의 아메리컨.로얄.카리비언.인터내셔널사로 부터 거대선박 제조를 수주했는데, 삐에르.모스코비치(Pierre Moscovici) 프랑스 재무장관은 3년간 일천만 이상의 노동시간을 필요로 하는 계약을 축하했다.

아메리컨.로얄.카리비언.인터내셔널사는 STX France의 조선소에 (구 아틀란틱사) 2016년 완성하여 양도할 오아시스 <Oasis> 타입의 거대선박을 주문하였는데, 2018년 완성할수 있는 두번째 선박수주 옵션도 포함하고 있다고 27일자 공식발표했다.

이 수주금액은 STX France조선소의 2,100공사인원과 하청회사 4.000여명이 3년간 1,00만시간 이상의 노동인력을 창출하며, 수주없이 2년째를 마감하는, 불안정한 조급한 상황 시간대에 이뤄진 쾌거이다. 모스코비지 재무장관과 니꼴.브릭(Nicole Bricq) 해외무역부 장관은 27일 목요일 밤을 통해, 이 주문은 프랑스의 선박제조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상징적인 주문이며, 또한 조선소를 다각화하고, 선박에너지 부문을 계속 유지시켜주는 데 가장 좋은 조건을 제공하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공식발표 했다. (AF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