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고체형 비누가 액체형 비누보다 친환경적일까?


885-독일 6 사진.jpg


액체형 비누는 세면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고체형 비누로부터 세대교체를 이루었다. 액체형 비누는 과연 더 비싸거나 저렴할까? 아니면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일까? 

독일 현지 언론 짜이트지 1월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세면대에서 지난 10년간 하나의 혁명이 있었다. 뭉크러진 비누조각이 점차적으로 용기에 담긴 액체형 비누로 교체되어진 것이다. 액체형 비누의 누르는 형식의 용기는 아주 실용적이다. 액체형 비누는 사용자가 비누를 오래 문지를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비누에 앞사람으로부터의 오물이 묻을 일이 없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측면으로만 본다면 당연히 고체형 비누가 여러모로 저렴하다.

100그램의 비누 한 조각은 40센트에 불과하며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그 정도의 금액은 액체형 비누를 한 주간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이다. 역시 친환경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액체형 비누의 사용을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에 따른 여러가지 이유들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 고체형 비누는 화학적으로 아주 단순하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재활이 가능한 천연재료로 만들어진다. (대부분의 성분들은 도축과정에서 생기는 동물의 부산물로 이루어진다.) 

액체형 비누는 이와는 달리 한번 생각해 봐야하는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비누의 보습효과를 위해서 방부제의 사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액체형 비누를 사용할때 필요한 양 이상으로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된다. 

대부분 한 번 용기를 눌러서 사용하지 않고 두 번 혹은 세번을 누르게 된다. 그것은 피부를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오염물질을 폐수로 흘러들이게 한다. 그리고 세번째 환경적 이유는: 액체형 비누는 많은 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다. 그로인해 많은 양의 물을 운반해야만 한다. 반면 고체형 비누는 액체형 비누보다 함축된 제작 과정을 거친다. 

앞의 내용들은 총체적인 논거들이다.- 고체형 비누와 액체형 비누 중에도 비싼 종류들과 저렴한 종류들이 있다. 특히 액체형 비누는 함유하고 있는 화학성분에 따라 상상표들을 구분 짓는다. 그런 가운데 친환경 제품을 찾는 사람이라면 조금이나마 환경을 위해 노력한다고 할 수 있겠다.



유로저널광고

  1. 연방의회 터키국경에 미사일 배치 승인

    Date2012.12.18 Byeknews20 Views2571
    Read More
  2. 기민당(CDU)의 정당 경쟁력은 사민당(SPD)에 뒤져

    Date2012.12.18 Byeknews20 Views1500
    Read More
  3. 동서독의 화합은 여전히 미완성

    Date2012.12.18 Byeknews20 Views6710
    Read More
  4.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대중교통요금 인상될 듯

    Date2012.12.18 Byeknews20 Views2606
    Read More
  5. 독일 극우파 정치세력 성장

    Date2012.12.18 Byeknews20 Views2494
    Read More
  6. 문화생활에 지출한 금액 증가해

    Date2012.12.18 Byeknews20 Views2689
    Read More
  7. 2013년 독일 건설경기, 3~4% 성장세 지속

    Date2012.12.18 Byeknews Views2653
    Read More
  8. 본(Bonn)에서 폭탄테러 미수사건 발생해(1면)

    Date2012.12.20 Byeknews Views2785
    Read More
  9. 기민당(CDU)의 지지율은 공고해

    Date2012.12.27 Byeknews20 Views2344
    Read More
  10. 내년 독일 경제, 위기 극복의 분기점으로 예측

    Date2012.12.27 Byeknews20 Views2285
    Read More
  11. 내년도 평균임금 2% 정도 인상되어야

    Date2012.12.27 Byeknews20 Views2461
    Read More
  12. 독일 시청료 면제대상 확대

    Date2012.12.27 Byeknews20 Views4935
    Read More
  13. 독일 양극화 현상 심화

    Date2012.12.27 Byeknews20 Views2611
    Read More
  14. 독일 연방 경찰 예산 증액

    Date2012.12.27 Byeknews20 Views3168
    Read More
  15. 독일 온화한 겨울 날씨 보여

    Date2012.12.27 Byeknews20 Views2779
    Read More
  16. 독일 국민은 CCTV 설치 확대를 원해(1면)

    Date2012.12.27 Byeknews20 Views4836
    Read More
  17.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Date2013.01.10 Byeknews Views16408
    Read More
  18. 독일, 고속버스 운행 규제 해제로 버스 여행 가능

    Date2013.01.10 Byeknews Views3597
    Read More
  19. 독일 기업들, 2013년 경제는 장미빛 전망

    Date2013.01.10 Byeknews Views5386
    Read More
  20. 고체형 비누가 액체형 비누보다 친환경적일까?

    Date2013.01.10 Byeknews Views33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