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바둑영재’ 13세 신진서, 이창호 9단 격파

by eknews posted Jan 17,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바둑영재’ 13세 신진서, 이창호 9단 격파


886-스포츠 포토 2 사진.jpg


영재 입단 1호인 신진서(13.왼쪽) 초단이 최정상 기사인 이창호 9단을 격파하는 파란을 연출했다. 신진서는 11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합천군 초청 2013 새로운 물결, 영재·정상 바둑대결'에서 이창호를 상대로 흑을 잡고 179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지난 4~6일 열린 신민준(14.오른쪽) 초단, 변상일(16) 2단과의 영재 기사 순위 결정전에서도 형들을 제치고 1위를 하며 최강 영재로 떠올랐다. 신민준 또한 12일 ‘영재·정상대결’에서 최철한을 맞아 백을 잡고 256수 만에 2집반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영재 입단대회의 첫 주인공인 신진서는 12세 3개월 30일의 나이로 이세돌 9단의 12세4개월 기록을 하루 줄이며 역대 다섯 번째로 적은 나이에 입단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