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노르웨이,對한국 연어 수출 늘고 고등어 감소


2012년 노르웨이의 對한국 수산물 수출에서 냉장 연어는 전년 대비 37% 증가했고, 고등어는 9% 감소해 2012년 수출량의 대부분을 고등어와 연어가 차지했으며 한국 수출량은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는 2012년 한국에 수출된 노르웨이 수산물이 전년에 비해 물량으로는 5% 감소했으며 가치로는 19% 감소한 4억 6천 2백만 크로네(NOK, 약 880 억 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고등어 가격과 어획량이 하락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한편, 노르웨이 연어의 수출량은 증가했지만, 낮은 가격으로 인해 총 수출액은 감소했다. 또한, 노르웨이 고등어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1억 4천 4백만 크로네(NOK, 약 270억 원)를, 수출량은 9% 감소한 1만 3천 7백 톤을 기록했다. 


886-유럽 2 사진.jpg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헨릭 앤더슨 NSC 한국·일본 담당 이사는 “노르웨이 고등어의 한국 수출액은 크게 감소했지만, 실질적으로 지역 어획량이 줄어든 해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된 수출량이 유지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러한 현상은 한국 소비자들이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온 노르웨이 고등어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는 지속적인 마케팅 투자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노르웨이 고등어에 대한 선호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 수출되는 노르웨이 수산물 가운데 규모 측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어의 2012년 한국 수출량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8천 3백 톤이지만, 가치로는 8% 감소한 2억 8천 3백만 크로네(NOK, 약 530억 원)를 기록했다. 헨릭 앤더슨 이사는 “한국의 연어 수출량이 전체 9% 증가했다는 것도 긍정적인 사실이지만, 노르웨이 냉장 연어 수출이 37% 증가했다는 사실은 더욱 고무적인 일이다. 이는 냉장 연어의 실질적인 성장 지표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따뜻한 바다에서 온 냉동 제품과 비교했을 때 노르웨이 냉장 연어가 제공하는 식감의 명확한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한국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 


유로저널 한경훈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6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6055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9
6054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53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52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51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50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13
6049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4
6048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7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6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5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4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3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2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1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0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6
6039 또다시 유럽에 찾아온 규제의 겨울 편집부 2022.03.04 17
6038 영국, 강제노동 생산 상품 수입금지 등 규제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37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향을 보이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04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