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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역, 한파와 폭설 예고


영국 전역이 영하의 기온을 웃도는 가운데 2010년 겨울, 나라 전체가 멈춰서는 악몽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The Met Office의 예보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14일, 지금과 같은 추운 기온이 적어도 다음주 초까지 계속 될 것이며 영국 중부와 동부 지방에는 최소 10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한파 대비를 위해 국가비상상태 바로 아래인 '3단계'를 발령하고 각 지방단체들에게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국에서는 2년 전 눈을 동반한 강추위로 인해 여객기 운항이 취소되는 바람에 수천명의 여행객들이 공항에서 잠을 청해야만 했고 기차 운행이 중단됐으며 고속도로 역시 폐쇄되었었다. 이러한 대란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각 지방의회들은 작년의 두 배에 달하는 130만 톤의 도로 제설재를 구비했으며 충분한 재설 장비들을 갖추어 놓았다고 지방 정부 협회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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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혼란을 겪었던 런던 히드로 공항은 3600만 파운드를 투입해 제설차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제설재 비축량도 20% 높혔으며, 가트윅 공항 또한 눈이 많이 오는 오슬로 공항과 같은 수준의 제설 차량과 장비를 갖추는 등 혹한에 대비해 각종 시설 및 기관들도 만반의 준비를 해놓은 상태이다.
또한 도로관리청은 언제든지 비상상황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반드시 외출 전 도로 상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국 생활 물가의 꾸준한 상승으로 인하여 빈곤층과 저소득층 가정들은 한파를 피하기 위한 기본적인 옷가지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Save the Children의 크리스 웰링즈 대표가 영국 일간 가디언지를 통해 발언했다.
웰링즈 대표는 저소득 가정들이 치솟는 물가로 인해 연료비를 비롯한 따뜻한 옷과 음식을 구입할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고, 이들 가정의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추위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경고하면서 영국 정부가 이들을 한파로 부터 보호할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유로저널 심대용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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