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전체가  폭설에 뒤덮히다.

   laneige_lemonde.jpg

(사진: AFP) 눈으로 뒤덮힌 까날 생마르탱

 

 

프랑스 전체의 절반이 폭설과 빙판에 뒤덮였다. 피가로지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의 59개의 도가 폭설과 빙판 주의보 혹은 경보가 발령되었다. 지난 금요일(1월18일)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사흘 째 계속되어, 프랑스의 절반은 눈에 뒤 덮힌 채 주말 아침을 맞이했다.

남부지방으로부터 일드 프랑스를 지나 북쪽 지방까지 폭설은 전국에 걸쳐 두루 내렸고 29개의 도에 폭설과 빙판 주의보가 30개 도에 폭설과 빙판 경보가 발령되었다. 수도권 지역인 일드프랑스에 일요일 밤까지 내린 눈은 10-15cm까지 쌓였고, 북부지역(아르덴, 노르 빠드 깔래, 삐까르디)에는 20cm까지 쌓였다. 특히 북 동부지역은 빙판의 위험까지 가중된 상태다. 갑자기 쏟아진 폭설로 프랑스 남서부 지역, 특히 미디 피레네 지역에서는 2만5천가구에 반나절 이상 동안 전력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지난 일요일(20일), 지하철 5호선이 오스테를리츠 역 부근에서 발생한 전선의 이상으로 약 1시간 동안 운행을 멈추기도 했으나, 지하철 모든 노선은 대체로 정상적으로 운행되었고 버스는 절반만 운행되었다. 파리시도 안전상의 이유로, 대부분의 공원들과 정원들을 폐쇄했고 베르사이유 궁전도 정원을 폐쇄했다고 르몽드지는 전했다. 프랑스 교통부는 오를리와 샤를드골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들에게 항공노선의 운항을 40% 감축시켜 운행할 것을 지시했다. 프랑스 철도공사(SNCF)는 중대한 운행 장애는 없을 것이나, 대부분의 노선에서 운행 속도가 25분내지 40분 가량 지연될 것이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프랑스 뿐 아니라, 독일, 벨기에, 덴마크, 북 이탈리아, 폴란드 등 유럽의 많은 나라들을 강타한 이번 폭설은 현재 프랑스에서만 7명, 유럽전 체에서 14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고 르파리지엥지는 전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여자테니스 계, 강간사건 충격

  2. 장 사르코지, 재벌 상속녀와 결혼.

  3. 프랑스, 이태리산 포도주 긴급증류 결정

  4. 경제위기 불구, 유로 디즈니 호황.

  5. 론 지방에 주먹만한 우박세례.

  6. 프랑수아 올랑드 약진, 마린 르펜 주춤.

  7. 프랑스 몽 생 미셸, 섬인가 육지인가

  8. 1.56m² 짜리 아파트에 17년 동안 살았던 남자 (1면)

  9. 뚤루즈 상법재판소, 전자담배판매업자에게 철퇴

  10. 예술의 다리, 일시적 폐쇄 결정

  11. 과속단속 경보기 사라진다.

  12. 세골렌 루아얄, 지지도에서 선두

  13. 프랑스 맛기행 (4) -파리 한식당 터줏대감 ‘국일관’을 찾아서

  14. 파리 도심에 디지털 혁신 센터 "Numa" 개장

  15. ‘트리 오브 라이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16. 르노 기밀 유출 사건, 혐의자 외국계좌에 집중.

  17. 프랑스 신학기 일반 대학등록금 동결

  18. 그렁파리, 파리 교외 자동화 지하철 사업 본격화.

  19. 프랑스 약국 처방약 가격 스티커 사라진다.

  20. 마크롱 대통령 신년연설, 국민적 공감 이끌어 내지 못해(1면)

Board Pagination ‹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