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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대학, 빈곤한 학생에 대한 차별로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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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Hugh’s 칼리지가 대학원 과정을 지원한 학생들의 재정 정보를 요구한 이후 “부에 기준한 선별”이라고 고발당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학생들은 지원하기 전에 21,000파운드 이상의 선불금에 대한 재정 증명을 해야만 한다. 데미안 샨논씨는 현금을 조달할 수 없는 이들에 대해 대학의 정책이 “불균형한 차별”이며 이는 인권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체스터 지방 법원에서 열릴 청문회는 비슷한 정책을 채택하고 있는 타대학들에 대한 시범 케이스로 여겨지게 될 전망이다. 많은 수의 영국 학생들은 대학원 과정의 학비를 조달하지 못하여 탈락할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영국 대학에서 대학원 과정을 시작한 영국학생들은2011/12년 거의 16,000명이나 줄었다. 작년대비 8%가 줄어든 것이다. 대학원 자리의 절반 이상을 이제 외국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Hazel Blears 노동당 의원은 “옥스포드 대학의 재정 증명 요구는 무척 불공정하다. 국가적으로 재능있는 많은 학생들을 잃고 있다”며 고발한 학생을 지지했다. 

St Hugh’s는 재정적 근거로 학생의 입학을 금지한 것을 인정했으나 학생들이 이는 공부를 마치는 데 필수적인 조치라고 주장했다. 칼리지측이 소송에서 승리할 경우 샨논씨는 파산하게 된다. 칼리지의 한 대변인은 “옥스포드 대학원이 지원자들에게 재정적 증명을 하라는 사항은 분명히 명시되어져있다. 대학과 칼리지는 대학원생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을 주요한 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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