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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내 영국 전망 , 파운드화의 안전 자산 지위 위협


uk01.jpg


가장 안정적인 주요 통화로 2012년을 출발했던 파운드화는 올해 이미 달러에 대해 2% 이상 하락했으며 유로에 대해서는 3%가 떨어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유로화 17개국이 보다 긴밀한 정치적 연합을 향해 나아가자 보수당 의원들이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에게 40년 동안 지속돼 온 영국의 EU 멤버쉽에 대해 재협상하도록 압박을 하고 있다. 금주에 있을 주요 연설에서 카메론 총리는 영국이 EU내에 남아있는 것을 선호하지만 영국이 탈퇴할 수도 있다고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통화 거래 은행 중 하나인 UBS의 샤합 잘리누스 분석인은 “유럽의 문제들이 영국의 문제들보다 심각했었던 이유로 파운드화는 지난해 안전자산 상태를 유지해왔다”며 “하지만 금년 들어 유럽의 정치적 위험은 사라지기 시작한 반면, 영국의 정치적 위험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잘리누스 분석인 유럽 통화 연맹의 잠재적인 분열이 2년간 외환 시장을 주도해 왔다며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이 2013년의 새로운 경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 위기가 시작된 이래 연립정부는 정치적 안정성이 영국의 매력적인 자산이라고 강조해왔다. 하지만 영국이 EU를 떠나지 않더라고 그 역할에 대한 불확실성과 EU멤버쉽에 대한 잠재적 재협상이 내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외환 시장은 우려하고 있다. 

정부와 잉글랜드 은행은 파운드화의 하락으로 수출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EU내에서의 영국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영국 정부 채권의 매도를 촉발할 수 있고 이는 재무부의 차용비용을 부담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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